관산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 4일 이틀에 걸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0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참여자 노고를 격려했다.
김주호 관산읍장은 노인일자리사업 사업장 13개소를 현장 순회하며 길거리 쓰레기 줍기, 꽃 심기, 공원 정비 등 그동안 관산읍 자연환경 개선에 힘써 주신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노인일자리사업 작업 환경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출·퇴근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 조끼 필수 착용 및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장흥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