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실내에서의 생활이 길어졌다.

고립 생활 그리고 불안감으로 인한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 블루’라고 불릴 정도로 코로나19로 인한 정신건강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 한다.

행복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하는데...

사람들과의 만남이 자제 되면서 발생 되는 공허함은 행복 지수를 급격히 감소 시켰다.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란 속담이 있다.

이는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속담이다.

사건, 사고 등의 큰일 앞에서 침착 하게 대처 하다 보면 힘들고 어려운 난관을 잘 극복 할 수 있다는 속담이다.

어려움을 잘 극복하기 위해서 좋은 방법을 추천 하려 한다.

신경 학자인 저자 겔리 맥고니걸의 움직이는 힘이라는 책에서 이야기 하는 것처럼 인간은 원래 움직이는 존재이다.

움직이는 것만으로 우울,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신경 과학적, 심리적 관점을 실제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 하였는데 운동 할 때 몸에서 마이오카인이 나와 신경학적 장애, 우울증, 불안증,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아리신 수치가 높아지는데 이것은 의욕과 학습 효과를 높여주며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음악을 들었을 때에는 호르몬인 아드레날린과 도파민, 엔돌핀을 잔뜩 뿜어낸다니 정말 놀라운 사실이다.

서울시에서 1년 동안 우울증이 있는 어른 신을 대상으로 반려 식물을 보급 했는데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무려 92%가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고 또 93%는 외로움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운동, 음악, 반려 식물과 함께 독서를 통해 자기 개발할 시간으로 그렇게 다들 힘들지 않게 잘 지냈음 하는 간절한 바램 이다.

항상 감사 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잘 보내며,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