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 ‘덕운 경영학’을 제안합니다
독자기고 - ‘덕운 경영학’을 제안합니다
  • 장흥투데이
  • 승인 2022.01.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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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남/경기도 용인, 향우

덕운(德雲) 위황량(전남장흥생 1927~ ) 선생은 70여년 간 약업으로 얻은 수입으로 지역의 유림 문화 창달과 봉사사업에 매진했으며 특히 천관산 유적지 복원, 숭조 사업, 장학사업, 충효회관 건립, 독립유공자 현창, 존재공 동상 건립 등을 주도하고 서예 활동을 통하여 큰 업적을 거두었는데, 선생의 이런 노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영예스러운 문화 훈장을 수여받기도 했습니다.

저는 감히 여기서 우리 시대의 자산인 덕운공을 대상으로 한 ‘덕운 경영학’을 제안합니다.

선생은 늘 우리가 정리하고 넘어가야 할 시대의 인물이고, 조명할 대상으로 우리의 부채(負債)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선생이 베푼 혜택을 누리고만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굳이 학(學)인가? 좀 더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성공 요소의 연계에 대한연구를 천착할 필요가 있고 공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덕운 선생의 이상과 실천 수단은 단순한 그것으로, 지역적으로, 가문의 일로 끝날 것이 아니고 ‘경영학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보통, 위인이나, 그 시대에 유명 인물에 대해, 그 주인공들의 성공 요인을 전략적으로 살피고 있기도 합니다. 그분의 위대한 생애와 업적이 후인들에게 교훈과 귀감이 되기 때문입니다.

현대의 장흥 인물 중에서, 고위 관료나 정치인, 또는 유명 기업인이 아닌, 고향을 지키는 평범한 지역인으로서, 지역에서의 문화 운동이며 봉사(나눔운동) 등에서 덕운 선생만큼 큰 발자취를 남긴 이가 없다고 할 때, 선생의 생애 그 자체는 능히 장흥인들의 사표요, 귀감이 되고도 남는다는 생각입니다.

그러한 면에서, 이 시대의 경영학자 스티븐 코비의 <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내용은, 덕운의 경영 전략과 맥을 같이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주도적, 목표확립, 소중한 것부터, 상호 이익, 경청, 시너지 활용, 심신단련).

그러므로, ‘덕운 경영학’은 충분히 후학들의 참고가 되고, 대표적인 전범적(典範的인 삶이 되기에 그분의 생애와 업적을 객관화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뜻 있는 분들의 관심을 바랍니다.

*참고 : 「천관산의 꿈을 싣고(2009)」/「덕운 여광」 (존재기념사업회 2019)/「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스티븐 코비 1995)/「삼국지경영학」 (최우석 2007)/「장흥투데이」 2011.11.21./「장흥신문」 2007.11.8.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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