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면행정복지센터에 지난 18일 예담건축사사무소 강인수 대표가 백미 52포(1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강인수 대표는 “새해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고 싶어 쌀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인수 대표는 2007년부터 꾸준한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김소향 부산면장은 “매년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정성과 사랑이 담긴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