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23호선 장흥교~장흥대교 누구를 위한 도로인가?
국도 23호선 장흥교~장흥대교 누구를 위한 도로인가?
  • 김용란
  • 승인 2018.09.20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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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청 주민 민원 철저히 무시
국도23호선 장흥교~장흥대교 단구간 확장공사가 2015년 1월 26일 장흥읍사무소 2층에서 개최된 주민설명회와는 다르게 시공되어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국도23호선 장흥교~장흥대교 단구간 확장공사가 2015년 1월 26일 장흥읍사무소 2층에서 개최된 주민설명회와는 다르게 시공되어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국도 23호선 장흥교~장흥대교 단구간 확장공사가 2015년 1월 26일 장흥
읍사무소 2층에서 개최된 주민설명회와는 다르게 시공되어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군민들의 숙원사업으로 4차로 확포장 공사가 진행되었으나 국도23호선
다리 높이는 75전으로 한다고 설명하였으나 설계변경으로 현재와 같이 진행 되었다고 한다.

건산5구 이장과 개발위원장, 노인회장이 연명으로 개선 안건을 익산지
방국토관리청과 순천국토관리사무소, 장흥군, 현장감리단에 지난 3월 27일에 공문으로 접수하였으나 지금까지 어느 한곳에서도 답신이 없어 주민들은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주민들은 주민을 위한 도로가 아니고 행정을 위한 도로이기에 설계변경
에 대한 책임을 묻을 것이며 준공검사가 나기 이전에 지난 3월에 발생한
노인의 사망사고를 거울삼아 ◆버스 승강장 설치 ◆램프설치 ◆추가 차선 확보 및 차량 통행 밀림(지연)방지 ◆ 공용주차장 진입로 확보를 주장하고있다.


또한 예양교의 북쪽 다리 난간을 낮춰주고 장흥교~장흥대교 간 인도와
분리석을 낮게 조정하여 우천시를 대비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용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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