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회진면 초·중학교 입학생 22명에게 각 10만원의 입학 축하선물(정남진장흥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예비 입학생의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입학 축하선물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회진면에 있는 초등학교 중학교 입학생 전원에 지원하게 됐다.

축하선물은 개인 취향에 맞게 선택할수 있도록 정남진장흥사랑상품권으로 지급했다.

사업에 필요한 재원은 회진면에 기탁된 이웃사랑 성금을 활용했다.

김형채 회진면장은 “새학기를 맞아 설렘과 기대를 안고 출발하는 신입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친구들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통해 꽃길만 걷자”고 축하 인사를 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