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공유의 의정(議政)’- ‘군민 대변 역할 제대로 하는 의회상’ 정립
장승호 장흥군 전 기획실장이 이번 장흥군의회 의원선거 ‘나-선거구’ 후보로 출마한다.
소속은 더불어민주당이다.
나-선거구는 ‘관산읍, 대덕읍, 용산면, 안양면, 회진면’이 관할 선거구다.
장승호 예비후보는 이번 군의원 선거 출마의 변에서 “군청 공직에서 성실하게 일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남은 인생도 장흥발전과 장흥군민을 위해서 박씨를 물어나르는 ‘흥부의 제비’가 되겠다, ‘장흥군민이 원하는 깨끗한 세상을 만드는 일’, ‘장흥군민이 꿈꾸는 행복한 세상을 가꾸는 일’, ‘장흥군민이 바라는 정의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일’에 ‘마중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역할을 위해 그가 내세운 대표 공약도 ‘중앙부처 예산 특별교부세 확보로 장흥 발전 견인 선도한다’이다.
장 예비후보는 “최근 들어 기초자치단체의 경쟁력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자치단체의 살림살이를 위한 중앙으로부터 재정 확보가 무엇보다 긴요해지고 있다. 그러한 중앙정부의 재정확보만이 장흥군의 역동적인 발전,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핵심이 되고 나아가 지방 재정의 건전성 유지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다는 점에서 이른바 중앙재정 확보는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그러므로 지자체장이나 예산 담당부서는 말할 것도 없고, 군의회 의원이라도 할 수만 있다면, 팔을 걷어 부치고 재정확보에 나서야 한다” 군의원이 되면, 특히 이점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적극 뛰어들겠다는 것이 장 예비 후보의 구상이었다.
장 예비 후보의 두 번째 공약은 노인 편의시설 확대이다. 장 예비 후보는 “지금은 초고령화 사회이고, 인구 변화의 추세로 갈수록 고령화 추세는 급물살을 탈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인구 구조에 따른 고령 노인들의 복지 대책은 보다 실효적으로 개선돼야 한다, 노인 일자리 확충이며 경로당 중심의 노인을 위한 건강‧문화그램 확충 등 노인편익시설확충이 절실하다. 이와 관련되 주례 개정, 제정을 추진하고 지자체, 지역농협 등과 적극적으로 공유해서라도 노인편익시설 확충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 장 예비후보의 공약은 주민 숙원 사업 해결이다. “진정으로 군민이 행복한 장흥군을 위한다면, 다른 무엇보다 군민들의 숙원사업이 무엇인가부터 정확히 파악해야 된다. 이를 위해 정례적으로 분기 별 주민간담회 등을 통해 각 지역별 주민숙원 사업을 제대로 파악,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장 예비후보는 ‘군민 대변할 의회상 정립에 앞정서겠다”고 공약했다. 장 예비후보는 그동안 장흥군 지방자치에서 가장 미흡한 부분의 하나가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원 활동의 미흡성을 예로 들었다. “군의회는 너무나 당연히 군민을 대표하고 지역주민을 대표하는 자리이므로 군민,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야 한다. 그러므로 군의원이 되면 의원들이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는 의외상 정림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승호 예비후보 주요 경력
▶장흥군 회진면 출신
▶장흥고 졸업
▶1981년 장흥군청 입사
▶조선대학교 사학과졸업(2012)
▶석사학위 취득(조선대학교 2006.2∼2012.2)
▶장흥군청 문화관광과장, 총무과장, 장흥읍장 역임
▶기획감사실장(지방서기관, 2015.10∼2017.12)
▶감사업무 유공(행정자치부. 2000.2)
▶국가사회발전유공(국무총리,2008,12)
▶‘2017 지역파워 피플’상 수상(한국지역신문협회, 201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