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호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의원 장흥 제1선거구(장흥읍, 장동면, 장평면, 유치면, 부산면)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장흥읍 (구) 강변가든 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승남 국회의원, 김복실 · 윤명희 전남도의원, 김장환 (전) 노인대학학장 등 군민과 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해 필승을 기원했다.

유상호 예비후보는 장흥군의회 재선의원으로서 지난 8년의 의정활동의 경험과 역량을 살려 군민들과 함께 ‘장흥의 미래를 위하여’ 전남도의원에 도전한다고 밝히며, 농. 수. 축산인 소득증대 및 전남소방교육대를 소방학교로 승격과 전남소방안전 체험관 설립 450억 원 확보, 광주-장흥간 4차선 조기완공 및 탐진강 연어 치어 방류사업 등의 공약을 말했다.

이어 지난 8년간 장흥군의회에서 장흥의 핵심 시책들을 의결하고 추진하며 집행부의 각종 사업 예산편성과 사업추진 프로세스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군정과 전라남도의 인적네트워크도 잘 형성 돼 있는 유상호 예비후보는 장흥 발전과 군민의 더 나은 삶을 해결 할 수 있는 후보가 자신이라고 말했다.

유상호 예비후보는 제7대, 8대 장흥군의회에 입성해 8대 하반기 군의회의장을 역임하고, 장흥의 핵심 시책과 군정의 각종 사업 예산편성을 효율적으로 했다는 원칙과 소신 있게 바른 정치를 펼쳐 지역발전에 기여해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