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의 최대 위기 극복, 남부권 장기 발전 비전 창출에 최선 다할 터
“군의원은 지역민의 대변자”-지역민 대변하는 군의회상 정립 선도할 터
출마의 변-“장흥농업 혁신의 최적임자”
“장흥군 농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선진 농업부군으로 육성해보겠다, 진정한 장흥 농업의 대변자가 되어보겠다는 각오로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했습니다.
지금 농업은 절체절명의 위기시대입니다. 글로벌 공급망의 불안, 기후 변화, 급격한 고령화 추세에 이어 최근에는 농촌 인력난에 인건비마저 ‘껑충’ 뛰면서 곳곳에서 농사를 포기하는 분들이 속출하는, 그야말로 농업의 최대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문화 진흥이니 관광산업 육성이니, 크고 작은 지역 개발이며, S0C 사업 추진 등 장밋빛 청사진은 난무하지만, 위기의 장흥농업을 되살리겠다는 공약은 별로입니다.
농업이 살아야 장흥의 미래도 있습니다. 농군인 장흥농업이 죽어날 판인데 어찌 빛나는 장흥의 미래가 열릴 수 있겠습니까? 저, 김기용은 순수 농사로만 연 매출 2억대 수익을 올려온 농사꾼입니다. 저 김기용만이 장흥농업의 진정한 대변자가 되어 위기의 장흥농업을 선진농업으로 장흥군을 농업부군으로 혁신하고 실현할 수 있습니다. 오로지 장흥농업을 살리는 일에 몸과 마음을 불사르겠습니다.”
억대 부농 꿈 이룬 김기용,
지역정치라는 다른 농사 위해 출마
김기용, 그는 2007년 전국 ‘억대 농부 3인’ 중 1인으로 선정, MBC TV에 화제의 인물이 된 바 있으며, 2007년부터 탑라이스 장흥군지회장으로 탑라이스단지 조성을 주도하였으며 2008년 식량작물‧친환경농업 기술보급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단지로 평가받아 국무총리상도 수상하며, 장흥 부농의 대표 인물이 되고 지금도 8만평 농사로 연매출 2억원대 부농의 일꾼이다.
한편으로, 80년대 후반 이영권 국회의원 시절 민주당에 입당, 지방정치에 참여한 후 91년〜95년 장형 김기태 도의원 선거참모로, 민주당 전남도당대의원 등을 역임하며 정도(正道) 정치를 배우고 경험하며 지방정치인 꿈을 키워오며, 참되고 올바른 정치는 농사짓듯 깨끗하고 정의(正義)‧정도(正道)를 구현해야한다는 정치적 소신을 단단히 굳혀왔던 인물이기도 하다.
평생토록 고향땅을 지켜 온 김기용은 그동안 마을새마을지도자, 관산 라이온스클럽회장, 한국탑라이스 장흥군지회장, 관산남초‧관산중‧관산고운영위원 등 지역 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농사꾼으로 억대 부농을 일구어왔지만, 농업의 위기시대를 맞아 농사일에만 전념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지역 발전과 농업의 위기 극복‧회생이라는 ‘더 큰 농사’를 짓기 위해 군의원 후보로 입후보했다.
김기용의 지역민과 약속
디지털 농업 육성, 스마트 농업 시범단치 구축 등
김기용 예비 후보는 “농가소득 악화, 노동력 부족, 기후 변화와 대응작목 필요, 시장 개방 확대 요구, 인구감소로 인한 고령화 급증, 온라인 유통 혁명, 식품 소비패턴 변화, 지역의 과소화 … 등등 농업‧농촌에 거대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으며 이것은 곧 농업의 위기시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농업이 살아야, 농업이 회생되어야 장흥군도 살 수 있습니다. 장흥농업이 살 수 있는 길, 현장농업의 대변인 김기용이 열겠다”고 강조했다.
그를 위해 그는 다음과 같이 주민과의 약속을 강조했다.
▶디지털 선진농업 육성 적극 추진(빅데이터·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 혁명 관련 기술 인력 양성 추진/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농업 기술 개발, 활용 대책 추진/장흥지역 디지털 농업의 초석 마련/‘지자체 읍면 별 디지털 전문 인력 양성’ 관련 조례 제정 추진
▶ 각 읍면에 스마트농업 시범단지 조성 적극 추진(스마트농업으로 대체 가능 작목 장흥 남부권 3곳에 스마트 영농 시범단지 조성 추진/스마트 영농 시범단지 조성 과년 조례 제정 추진) ▶친환경 생약초‧청태전 산업화 추진 ▶소형농기계 임대 활성화 추진, 대형농기계 구매 보조금 지원 추진 ▶남부권에 농촌인력난 해소의 농촌인력지원센터’ 설치(지자체와 연계. 지역농협 등과 공동 운영 형식으로 추진/향후 농작업, 스마트농업‧전문 서비스업체 중심으로 개편 /영농철의 영농지원 외 독거노인·장애농가·고령농가·여성/단독농가 등에도 인력 지원/‘농촌인력지원센터’ 설치 관련 조례 제정 추진) ▶농산물 수급 불안에 대응, 민관협치 계약재배 증대 추진 ▶ 장흥 특산 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 추진(지역농협과 연대, 각 읍면 1∼2개 농특산물 가공 산업 추진/농산물 공급 과잉시 가공으로 저장 가능성 확보) ▶기후변화 대응 작목 개발, 활용대책 추진(장흥지역 최적합 작목 선정, 재배기술 개발·보급 촉구/기후 위기 대응 ‘아열대 작목 재배 지원’ 관련 조례 제정 추진) ▶으뜸 한우산업‧친환경 농업‧친환경 축산업 육성 추진(농축산업 육성 지원’ 관련의 조례 제‧개정 추진) 등이 그것이다.
남부권 장기발전 비전 창출 책임진다
김기용 후보는 “남부권역의 장기발전을 위해 군의회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고 “이를 위해 정치권, 지자체, 전남도 등에 지속적으로 촉구하고, 의정활동(5분발언 등)을 통해 촉구하는 등,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 중견기업 대표와 장흥연안에 스마트시티 건설 논의 ▶관산읍‧용산면‧회진면 적정 해안 부지에 민자 유치로 추진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 대응, 새로운 성정 동력의 대안 마련”
▶노력항 뱃길 조속히 재개 추진, 노력항 국가 연안항 지정 ▶정남진 대교권(남포-장재도) 관광 인프라 확대‧확충 ▶‘장흥-고흥’연륙 추진에 따른 ‘수문-여다지-장재도’ 권역 관광 휴양지 개발 ▶천관산 자원개발 확대, 제2문학공원 추진 ▶정남진(우산리)권역 관광 인프라 확대‧확충 ▶남해연안 일주도로변 개발 확충 ▶천관산‧정안사 추가 개발(천관산 작은 시비공원, 정안사 주변에 ‘고려인촌’ 조성) ▶남부권 연안 실버타운, 요양병원 건립 ▶우산항 개발‧활용 방안 프로젝트 추진 ▶회진항, 노력항, 대리항-어업 전진기지로 개발, 장흥 해산물 안정적 판로 추진 등이다.
농업인의 진정한 대변인 되겠다
김기용 예비 후보는 이어 “그동안 진정으로 지역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해 군정에 반영토록 하는 의원이 없었다”고 강조하고 “저는 30년 동안 농업현장에서 지역민과 호흡을 함께 해 온 농사꾼이었다. 그러므로 농업인의 애로 사항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자신한다. 저만큼 지역민과 농업인의 아픔과 애로를 대변하고 그들과 농업의 비전, 지역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인물은 없다고 확신한다”며 김기용이 “진정한 농어민의 대변자로서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기용은 이를 위해 군의원이 되면 “▶1/4분기별 주민 공청회‧간담회 정례화 ▶1/4분기별 의정활동 일지 공개 ▶수시 주민 면담, 면담록 공개 ▶가칭 ‘남부 발전 포럼’ 결성 ▶홀몸노인, 소외계층민, 노약자, 장애인 지원 확대를 위한 조례 제·개정 ▶다문화 가정 지원에 대한 다양한 대책 마련, 군정에 반영”등 실현에 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김선욱 기자
<김기용의 주요 프로필>
관산 남초·관산중·목포제일중고정보고 졸업, 목포과학대학교 졸업
*관산라이온스클럽 회장 *고읍새마을금고 이사(2000-2008)
*아르미쌀 관산대덕회진 작목반 회장(2000-2005)
*한국탑라이스 장흥군지회장(2006-2012)
*수동마을 새마을지도자(2008-현) *관산읍 수동마을 이장(2011-2017)
*민주당 전남도당 대의원(2007-2010)*김승남 국회의원 장흥군선거대책 유세위원(전)
*민주당 전남도당 축산정책특별 위원장(현)
*민주당 전남도당 관산읍 협의회장(현)
<상훈>
자연보호 명예감시관 표창장(1989, 장흥군수)
축산교육 공로상(1989, 전남농민교육장)
농업기술 실현 표창장(2002, 전남도농업기술원장)
탑라이스 시범단지 평가 우수상(2007, 농촌진흥청장)
탑라이스 우수상(2007년 농림부장관상 수상)
탑라이스 최우수상(2008년 국무총리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