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8대 의회에서 군정 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하지만 첫술에 배부르지 않듯이, 저 스스로도 부족한 점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족함을 다시 채우고 군민들게 더 큰 그리고 더 많은 봉사를 하기 위해 제9대군의회의 재선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경험삼아, 오로지 ‘장흥군민의 진정한 대변인으로서 지역발전’과 ‘지역민을 위한 복지 향상 등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표의 초심으로 돌아가, ‘장흥이 빛나게! 장흥이 힘차게! 장흥이 행복하게!’라는 또 다른 목표로, 청년의 도전정신과 패기 그리고 강력한 추진력으로 가장 빛나는 의원이 될 것임을 굳게 약속합니다.”

“소외 군민 위한 의정활동 펼쳤다”

김재승 의원은 제8대 군의에서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이었다. 44세(당시)라는 젊은 나이의 초선의원으로 군의회에 입성, 의회 후반기엔 행정복지위원장 등 중책을 맡는 등 성실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재승 의원은 임기 중 군 조례 제정에서도 생활밀착형 조례 제‧개정에 앞장섰다.

2021년 11월 22일, ‘장흥군 인구감소의 현실과 심각성, 지방소멸대응 기금의 활용을 통한 인구 유입 방안’이라는 주제의 자유 5분 발언을 통해, 인구 위기에 대한 집행부의 강력한 대책을 촉구하기도 했다.

또 김재승 의원은 ▶‘장흥군 어린이 보호구역 및 통학로 교통안정 조례’(2021.07.19.) ▶‘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추진 및 지원 조례‘((2021.03.05.) ▶‘장흥군 수도급수 및 상수도 특별회계 설치 조례안’(2020.07.29.) ▶‘장흥군의회 지방자치법 개정 결의안-주민주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강력 촉구 결의안’(2020.06.10.) ▶‘장흥군 장애인 등 관광약자 지원 및 관광환경 조성 조례안’(2019.07.23.) 등 5건 조례에 대한 대표발의를 비롯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20여 건에 이르는 군 조례 제‧개정에 앞장서기도 했다.

구체적으로 몇 가지 사례를 보자.

지난 2019년 11월, 김재승 의원은 장흥군의 상수도 요금과 관련된 문제점을 제기한 데 이어 2020년 7월 제259회 장흥군의회 임시회에서 ‘장흥군 수도급수 및 상수도 특별회계 설치 조례안’을 대표발의하고 이를 통과시켜, 톤당 730원에서 540원으로 상수도 요금이 인하될 수 있게 하였다.

상수도 요금 인하 외에도 1인 가구, 장애인 가구와 차상위계층, 다자녀 가구 등 할인혜택이 적용되는 대상이지만 신청이 누락된 군민들도 제대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내용을 조례 안에 포함시켰는데, 이점이 바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김재승 의원의 노력이 돋보이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김재승 의원은 또 장애인, 고령자와 같은 신체적 약자를 위한 내용의 ‘장흥군 장애인 등 관광 약자 지원 및 관광환경조성 조례안’도 발의했다. 이는 거동 불편한 분들에 대한 복지 지원이 결핍돼 있어 이의 해결을 위한 조례이고, 이는 곧 ‘무(無) 장애 도시 장흥’에 대한 초석일 수 있었는데(김재승의원은 제9대 군의회활동 계획에서 ‘무無 장애 도시 장흥’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재승 의원의 생활밀착형 의정 활동의 한 사례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신체적 약자뿐만이 아니다. 김재승 의원은 또 청소년과 같은 경제적 약자의 권익 신장을 위해 ‘장흥군 고문 공인노무사 운영 조례안’도 발의했다. 복지사각 지대의 약자, 즉 학생, 청소년, 비정규직 노동자, 공인 노무사 등에 대한 복지가 결핍돼 있는 문제를 고려, 이들의 복지 지원대책을 제기한 것이다. 이 공인노무사 조례를 계기로 장흥군의 경제적인 약자도 앞으로는 더 쉽게 양질의 노동 관련 지식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김재승 예비 후보는 “지난 8대 군의회 의정 활동을 거울삼아, 더욱 공부하고 매진하여 제9대 의회에서는 가장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알찬 의정활동, 진정으로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군민과의 약속을 구체적으로 펼쳐보였다.

장흥군민과 약속-

‘민관 인구대응 TF팀’ 구성 촉구, 실현 최선

첫째, 민간, 행정, 의회가 함께 참여하는 ‘인구대응 TF팀’ 구성을 적극 추진한다.

“인구 문제는 비단 장흥만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의 문제가 되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대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머잖아 ‘장흥군’이라는 행정단위도 없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인구 문제는 한 개인인의 의지만으로는 극복할 수 없습니다. 지역민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또 의견을 나누면서 해결책을 찾아야합니다. 이를 위해 집행부와 의회에 민간‧행정‧의회가 참여하는 ‘인구대응 TF팀’ 구성을 촉구, 장흥군의 인구 위기를 보다 효율적으로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 유치 최선

둘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 유치 운동을 적극 선도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역경제가 매우 어렵습니다. 저는 체육인의 한 일원이기도 하지만, 9대의회에선 재선의원이므로, 더욱 최선을 다해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 유치를 추진, 유동인구 증가를 통한 지역경기가 활성화 되도록하겠습니다. 전국 규모의 스포츠대회 유치가 많이 이뤄지면, 명실상부 ‘스포츠 메카 장흥’의 입지가 탄탄히 굳혀지면서, 자연스럽게 지역의 음식업과 숙박업, 문화 콘텐츠 사업이 활기를 띨 것입니다.”

‘청년이 돌아오는 장흥’ 실현 선도

셋째, ‘청년이 돌아오는 장흥’을 만드는 일과 실현을 선도한다.

“3,40년 후의 장흥군의 소멸 문제는 장흥군이 만나게 될 중대한 위기 국면입니다. 우리가 적절한 대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장흥군의 인구감소’ 극복을 위한 최선의 대책 중 하나는 ‘청년이 돌아오는 장흥’ ‘젊은 가임여성들이 정주하는 장흥’으로 만드는 길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를 위해 ‘청년 농업인‧청년 어업인 예산’을 비롯 청년 지원의 예산을 확보해야 하고, 청년들이 장흥을 떠나지 않고 정착하도록 다양한 청년지원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도록 집행부와 적극 소통하겠습니다. 저는, 청년이 살아야 우리 지역의 미래가 밝아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안정된 일자리와 주거지가 먼저 해결되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앞으로 제9대 군의회에서는 폭 넓고 많은 청년 농 예산이 투입되어 ‘젊은이가 살기좋은 장흥”이 만들어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무(無)장애 관광도시 장흥’ 선도

넷째, 장흥을 ‘무(無)장애 관광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한다.

“장애인‧고령자‧임산부‧영유아 가족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보다 효율적인 복지 투자가 실현돼야 합니다. 특히 여행이나 관광, 문화 활동에 불편이 있는 장애인들도 안전하고 편하게 관광,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즉 ‘무(無) 장애 관광도시 장흥’이 구현돼야합니다. 이를 위한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집행부측에 촉구하여 장흥군이 ‘무(無) 장애 관광도시’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재승 주요 프로필>

•주소 : 장흥군 장흥읍 건산로1길 5-1

•용산계산초‧용산중‧장흥고 졸업

•송원대학교 졸업

<주요경력>

•장흥청년회의소 회장(전)

•해병대 장흥군 전우회 사무국장(전)

•민주평통장흥군협의회 17기 간사(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현)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인재육성 분과위원회(현)

•장흥군체육회 사무국장(전)

•지방분권장흥연대 사무처장(현)

•전라남도 장흥교육참여위원회 위원(현)

•장흥군의회 제8대 의원

•장흥군의회 제8대의회 후반기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

<상훈>

*지방의정봉사대상(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2019.04)

*대한민국 지방자치발전 의정대상(한국자치신문-2020.12)

*전국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기초의원 부분) (전국지역신문협회-2021.06)

*지구촌 희망펜상 의정대상(기초의원)(한국지역신문협회-20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