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후보자들(6)/장흥군의원 선거/가-선거구/유금렬
6.1지방선거 후보자들(6)/장흥군의원 선거/가-선거구/유금렬
  • 김선욱
  • 승인 2022.04.21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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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부농의 꿈, 지역민과 공유 위해 최선 다하겠다”
국민임대주택단지 건설 재 추진-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
북부권 발전 선도할 “참신한 리더, 진정한 농업인의 대변자”

출마의 변- 억재 부농을 꿈

지역민과 공유하고 출마

“저, 유금렬은 장평면 행복마을 출신으로 4만여 평 수도작 농사와 한우 100두 사육으로 부농(富農)을 꿈꾸는 농사꾼입니다.

저, 유금렬은 ‘가장 활력 있는 유명 마을’로 만든 경험이 있습니다. 장평면 우산리에서 27세 나이에 마을 이장을 하며 우산리를 ‘지렁이 마을’ 등 장흥 최초 친환경 마을로, ‘슬로시티’의 중심마을로, 장흥군 최초 전남도 ‘행복마을’(한옥시범마을) 지정을 선도하며 장흥에서 가장 활력 있는 마을로 선도했습니다.

저, 유금렬은 농업경영인 후계자, 농업경영인 장평면협의회장, 농업경연인 장흥군연합부회장, 새마을지도자 장평면협의회장, 장평면번영회장 등 여러 분야 단체장 등을 지역 발전과 지역민 화합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제. 저의 억대 부농의 꿈을 북부권 지역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제, 재야가 아닌 제도권에서 지역발전, 지역민 행복을 위한 꿈의 실현을 위해 지역민과 함께 공유하고 선도하고자. 이번 6.1지방선거 북부권 군의회 의원(가-선거구)에 입후보하였습니다.”

군의원이 되면-

북부권 국민임대주택단지 건설 재추진

장평면 번영회장 시절, 유금렬은 국민주택사업을 추진, 사업자인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장흥군이 MOU를 체결((영구임대주택 70세대, 서민임대주택 40세대, 국가 50%보조 주택 40세대 등 총 150세대의 임대주택)하였지만, 적정 부지 미확보로 무산되며, 국민주택단지 건설은 유금렬의 미완의 꿈으로 남아졌다.

이제, 장흥군의회 군의원이 되면, 적정 부지 마련장평면이 아닌 북부권 전체를 대상으로 추진할 수 잇어 적정부지 마련을 당시보다 보다 용이할 수 있어, 이를 다시 재추진하겠는 것이 유금렬의 꿈이다. 이의 실현을 위해 의정발언(자유발언, 군정질문) 등을 통해 집행부에 거듭거듭 촉구하고 정치권, 전남도에도 적극 청원하는 등 군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여 국민임대주택단지 추진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각오이다.

유금렬은 “열악하고 침체된 지역 경기와 활력을 위해, 국가(정부)로부터 주택기금을 지원받아 주택공사나 지방공사에서 30년 이상 임대할 목적으로 건설 또는 매입하는 주택인 국민임대주택 유치가 절실하다. 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을 발전 앞장-

장흥군 최초 ‘행복마을’ 추진했다

유금렬은 청년시절이던 27세 때(1988년) 마을 이장을 역임할 정도로 마을의 핵심 리더의 한 사람이었다. 그는 자신의 억대 부농을 꿈꾸는 한편으로 농업의 발전과 마을 발전을 현장에서 늘 고민했다. 그가 마을이장이었을 때인 2007년 12월 1일, 완도군 청산·신안군 증도·담양군 창평·장흥군 유치·장평이 슬로시티로 지정되었다. 이때 장흥군 장평지역 우산리의 슬로시티 선정에 산파역을 담당했던 사람이 바로 당시 이장(2007년 1월 1일 이장 취임)이었던 유금렬 씨였다.

전라남도는 2007년부터 농촌 개발의 역점사업으로 ‘행복마을(한옥 시범마을) 사업’을 추진했다. 그때 마을 이장으로 마을의 장기발전에 골몰하였던 유금렬 씨는 그 사업에 직접 공모하여, 우산리가 전남 22개 시군에서 선정한 20개 마을의 하나가 될 수 있었다. 당시 우산 마을의 행복마을 선정은 장흥군에서 우산리가 유일했다. 우산 행복마을의 경우, 한옥 20동을 신축했으며, 마을 담장을 신·개축하고, 행복마을체험관도 건립하는 등 행복마을 조성은 우산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전기가 되었다.

유금렬 씨는 마을 이장을 역임하며 행복마을 사업 추진 외에도 마을의 장기 발전을 위해, 그 발전을 위한 변화에 발 벗고 나섰다. 그는 한옥마을 사업 외에도 마을 수변공원 조성 등 큰 성과를 이루었던 것이다. 무엇보다 우산리 한옥마을 사업은 우산마을을 장흥군에서 가장 정주여건이 좋은 마을로 변화시킬 수 있었다는 데 그 의미가 컸다.

그는 또 장평면 번영회장 재임시, 지역의 화합과 역동적인 활력사업에 앞장, 당시 번영회장으로서 첫 번째 주안점은 장평지역의 농업용수 저수지 확보와 지역의 특작사업인 찰벼 활성화 사업 공모 선정에 앞장설 만큼 지역 농업인 소득사업이었다.

이처럼 마을과 지역 발전을 선도하였던 유금렬이 이제 장평면을 벗어나 북부권 전체를 아우르는 지역 발전을 선도할 군의회의원에 도전하였다. 그의 북부권 발전을 위한 비전은 무엇일까.

유금렬의 군민과의 약속-

“디지털농업 육성에 최선 다하겠다”

유금렬은 “지속 가능한 농업으로 전환은 시대적 소명이다. 그러므로 군의원이 되어 장흥 농업의 활력과 회생에 적극 앞장 서겠다. 특히 과거 1차농업은 ⇒ 2차산업+3차산업 결합의 6차산업으로 발전되었고 이제는 디지털 농업(로봇·드론·IoT)으로 전환되는 시점이다. 따라서 장흥농업이 살기 위해서는 디지털 농업으로 전환이 시급하다. 이를 위해 장흥농업의 혁신이 필요하므로 특히 디지털 농업의 육성·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한 약속으로 “▶북부권에 농촌인력난 해소의 농촌인력지원센터 설치(‘농촌인력지원센터’ 설치 관련 조례 제정 추진) ▶기후변화 대응 작목 개발, 활용대책 추진(기후 위기 대응 ‘아열대 작목 재배 지원’ 관련 조례 제정 추진) ▶장흥 명품 한우 산업·친환경 농업·친환경 축산업 육성 추진(‘으뜸 한우 육성’, ‘친환경(유기농업) 농축산업 육성’ 관련 조례 제·개정 추진) ▶농산물 수급 불안 대응, 민관협치 계약재배 증대 추진(지자체·농협·생산자단체간 협업으로 도시 기업체·학교 등과 협의로 계약재재·약정 수매제 적극 추진) ▶군내버스 안내 도우미제 추진(토요시장, 장날이면 군내버스 활용하는 군민에게 안내 도우미제 운영/좌석에 앉혀드리기, 짐 들어 옮기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도우미) ▶장흥 특산 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 추진(지역농협, 지자체와 연대, 북부권역 1∼2개 농특산물 가공 산업 추진) ▶디지털 선진농업 육성 적극 추진(읍면별 디지털 전문 인력 양성’ 관련 조례 제정 추진) ▶북부권 마트농업 시범단지 조성 적극 추진(북부권 4곳에 스마트 영농 시범단지 조성 추진, 스마트 영농 시범단지 조성 관련 조례 제정 추진) 등을 추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민의 진정한 대변인”

-신북구석기 박물관 등 북부권 발전에도 최선

또 유금렬은 북부권의 대변인으로서 북부권 장기 발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장흥호·보림사 주변부 힐링명소로서 관광 개발 ▶신북 구석기 유적 박물관 조성 ▶북부권 각 면소재지 활력, 상가 활성화 방안 마련 등에 관심을 가지고 북부권 미래 비전에 필요한 주요 현안에 대해 임기 내내 관심을 가지고 정치권, 지자체, 전남도 등에 지속적으로 촉구하고, 의정활동(5분자유발언, 군정질문, 행정감사 등)을 통해 실현을 촉구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진정한 농민 대변자로 역할 적극 수행을 위해 “▶1/4분기별 주민·간담회 정례화 1/4분기별 의정활동 일지 공개 ▶수시 주민 면담, 면담록 공개 ▶가칭 ‘장흥북부권 발전 포럼’ 결성 - 지역민의 민의 군정에 적극 반영 ▶홀몸노인, 소외계층민, 노약자, 장애인 지원 확대 위한 조례 제·개정 ▶다문화 가정 지원에 대한 다양한 대책 마련, 군정에 반영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책 마련, 군정에 반영 ▶지역 특농산·수산물 판로개척을 위한 향우회 등과 자매결연 추진 등에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굳은 결의를 표명했다. /김선욱 기자

<유금렬의 주요 이력>

•장흥군 장평면 우산리 출생

•장평초·장평중 졸업

•우산리 마을 이장

•농업경영인 후계자 선정(1900)

•한국 농업경영인 장평면협의회장(2007-2009)

•한국 농업경영인 장흥군 연합회 부회장(2009-20110)

•새마을지도자 장평면 협의회장(2012-2017)

•광주 지방검찰청 장흥지청 검찰시민위원(2010-2012)

•장흥경찰서 보안 협력위원(2016-2018)

•장평면 번영회장(2019-2020)

•장평면 주민자치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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