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장흥군 회진면 선학동 마을이 순백의 메밀꽃으로 하얗게 뒤덮였다. 고 이청준 작가의 소설 ‘선학동 나그네’의 배경으로 유명한 이 마을에는 총 20ha 규모의 메밀밭이 펼쳐져 있다. 저작권자 © 장흥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남진 장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