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대 형성”에서 → “지지선언”으로
장흥군수 선거에 출마했던 신재춘 씨가 곽태수 예비후보에 대한 완전한 지지를 선언했다.
두 후보는 5월3일 저녁 회동을 갖고 종전에 합의한 장흥미래발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 에 대한 발전적 의견을 나눈 끝에 연대와 협력 단계에서 한 단계 끌어 올려 완전한 공동체로 ”지지“를 선언 하였다.
더 이상 전·현직 군수에게는 장흥의 미래를 맡길 수 없으며 양측간의 정책과 공약의 합의 이행으로 장흥을 장흥답게 만들어 가자고 두 손을 꼭 맞잡았다.
이에 따라 곽태수 예비후보는 오늘부터 치러지는 최종 경선에서 승리의 발판을 마련 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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