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필 사무국장 민족평통협의회 메달, 최일중 부회장 민통장 수상


민족통일협의회 창설40주년을 기념하는 민족통일 전국대회 및 평화통일 음악회가 지난달 13일 서울 코엑스4층 커버런스룸에서 곽현근 중앙의장을 비롯 통일부차관, 김영호의원, 지성호의원, 김홍걸의원 등 여.야국회의원 다수가 참석하고 전국 시,군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루어졌다.
민족통일장흥군 협의회에서는 관산 이노심 부회장이 민족통일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통일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백영필 사무국장이 민통장 메달을 수여받는 쾌거를 이륐다.
한편 민족통일 장흥군 협의회는 지난 5월 3일 장흥군민회관에서 개최된 정기총회 및 통일강연에서 장옥란 탈북민 강사와 전라남도협의회 김추길 회장이 강연을 했다.
한편 이 날 장흥군협의회 최일중 부회장이 통일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민통장을 수상했다.
민족통일 장흥군협의회 김경한 회장은 “앞으로 노력하는 자만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자세로 평화와 통일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도전하는 저와 장흥군 협의회가 되도록 할 것을 다짐한다” 고 인사했다.
저작권자 © 장흥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