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용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병수, 김정렬)는 ‘2018년 기획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405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일 밝혔다.
용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공모에 ‘2018 저소득층 행복울타리 사업’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및 저소득 취약계층 생계비 등 긴급구호 사업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협의체는 올해 12월까지 민관 협력 확대를 통한 지역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병수 용산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 틈새를 해결하고 주거환경 개선, 생계비 지원으로 소외계층의 안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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