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4주년 기념사 - “지역 정론지로서 사명 수행에 최선다하겠다”
창간 4주년 기념사 - “지역 정론지로서 사명 수행에 최선다하겠다”
  • 장흥투데이
  • 승인 2022.05.1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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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기/본지 대표이사. 발행인

‘장흥투데이’가 창간 4주년을 맞았다.

지역신문의 역할 중 중요한 것이 지역의 발전과 지역민의 화합 그리고 지역민의 좀 더 나은 삶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점에서 본지는 그 동안의 신문사 운영과 편집 보도에서 일정 부분 미흡하고 부족했음을 새삼 깊이 자성하고 있다.

그러기에 본지는 앞으로 지역신문의 본령인 정론(正論)과 불편부당(不偏不黨)의 편집 보도를 통해 지역의 발전, 지역민 화합, 지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면서 지역 언론 문화 창달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해 본다.

미국의 저명한 투자자 워렌버핏은 “지역공동체를 집중적으로 보도하는 신문사는 미래가 밝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 역시 지난 2011년 지역신문 ‘오바마 월드 헤럴드’를 인수, 지역신문 운영을 시작으로 2012년 63개, 2013년 54개 등 모두 118개의 지역신문을 계속 인수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는 지역신문이 제 기능을 발휘하고 지역 언론사로서 사명 수행을 충실히 해나간다면, 지역신문의 미래는 밝다는 것을 시사해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오는 6월 1일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다. 그런데 지방선거 전후로, 특히 치열한 선거전일수록 승자와 패자 측간의 대립, 갈등, 불화가 심화되기도 했던 경험을 우리는 가지고 있다.

지방선거에서 우리는 군민을 대표해서 군정을 리드하는 군수, 군정을 감시·견제하는 군의원 등을 선출한다. 그러므로 결국 누가 더 제대로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춘 능력자인가를 다양한 검증과 인물됨을 고려해 선출해야 한다. 또 선거전에서야 승리하기 위한 전략 등으로 서로 간에 비난하며 대립할 수 있지만, 선거 후에는 군민이 선출한 만큼 깨끗이 승복하고 장흥발전을 위해 화합하고 단합되어 ‘총화’를 이루어야 한다. 총화된 힘이야말로 가장 큰 힘을 발휘할 수 있고 장흥군의 경쟁력을 배가시킬 수 있는 가장 큰 동력이기 때문이다.

특히 군수 선출에서, 우리는 후보자의 ‘공정(公正)’을 전제로 한 도덕성 여하를 지적하고 싶다. 장흥군 공직사회는 수년째 청렴도 하위급이었다. 민관협치도 저조했다. 민관협치는 ‘군민과 공유한다’는 의미여서 이 역시 도덕성에 다름 아니다.

그런데 이 도덕성의 실종, 이것이 공직사회 사기를 떨어뜨리고, ‘신명나게 최선을 다해 일할 수 분위기’를 사장시켰다. 하여 민선 8기의 수장만큼은 공직사회의 도덕성을 제대로 정립할 수 있는 리더, 아울러 군과 의회간, 군과 군민간의 화합을 선도하여 ‘장흥군의 총화’를 창출할 수 있고 나아가 ‘지속 가능한 장흥군’의 미래 비전을 창출할 수 있는 자질의 리더가 선출되기를 바란다.

본지 창간 4주년을 맞아, 애독자 여러분과 자축하면서 ‘장흥투데이’에 더욱 큰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길 당부 드린다.

‘장흥투데이’도 더욱 지역의 정론지로서 사명 수행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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