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뉴아트페어전( New Art Fair) 순회전으로 개최
2022년 뉴아트페어전( New Art Fair) 순회전으로 개최
  • 김용란
  • 승인 2022.05.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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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출신 작가 김선일, 송대성, 김옥금, 선희숙, 최서연 화가 참여

 

 

 

 

 

 

 

 

 

 

 

 

 

장흥 관산 출신 관송 김선일 화가가 주관하는 2022 New Art Fair전이 20회를 맞이하여 순회전으로 열린다. 1차로 화가의 정원 갤러리에서 5월 21일부터 5월 29일, 2차로 송대성미술관에서 6월4일부터 6월10일, 3차로 소천미술관에서 6월11일부터 6월17일까지 개최된다.

김선일 화가는 이번 투아트페어전을 개최하며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하여 우리들의 일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 부터는 조금씩 우리들의 일상으로 복귀 하는 희망을 가져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활동을 준비해 봅니다. 문화 예술의 꽃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계절 5월입니다. 지난날을 되새기며 한국 미술의 현재와 미래를 모색해 나간다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입니다”고 말했다.

또 “뉴아트페어전은 해외특별전도 준비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 한국 미술을 알리고 세계미술시장 속에 한국미술의 위상을 홍보하고 교류를 톻해 작가들을 발굴하는 일들도 함께 노력하고자 한다. 2022 뉴아트페어전은 미술시장의 다양한 작품과 함께 수많은 작가가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동시대 미술의 의미와 사람들과 소통 하는 통로가 되고자 한다” 며, “감각은 사람이 타고난 것으로써 미술을 보는 안목은 우리들의 주어진 환경에 따라서 키워 진다고 할 수 있다. 감각과 미술을 보는 안목은 일상생활 속에서 피워 난다고 할 수 있다. 보고 느끼며 생활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안목을 길러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감각이 필요 하다. 이번 뉴아트페어전에 출품된 작품들은 늘 같은 느낌을 주는 작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언제나 즐겁고 좋은 느낌을 주는 작품들은 사람의 향기가 그윽하다 라고들 한다. 미술 작품을 감상 하면서 음미하며 즐거워하고 언제나 행복한 느낌을 만들어 주기에 항상 가까이 하고 싶어들 한다. 그와 같이 좋은 느낌을 선사하는 미술 작품들도 마찬 가지라고 하는 생각이 든다. 미술을 가까이 하며 항상 감상하고 재미있는 생활을 하다 보면 행복감을 안겨줌을 알 수 있다” 고 말한다.

이번 특별한 초대 작가인 이스라엘 아미트갈은 한국의 산하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서 보성 녹차밭, 담양 죽녹원 대나무, 천관산, 광릉 수목원, 부산 태종대, 여의도 풍경, 덕수궁 창덕궁, 봉은사 등 한국의 풍경은 가는 곳 마다 아름다워 직접 보면서 펜화로 표현 하였다고 한다.

국전 작가회 회장인 성낙주 선생의 특별한 추상 작품도 감상 할 수 있으며, 특히 장흥 출신 작가로는 김선일, 송대성, 김옥금, 선희숙, 최서연이 참여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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