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 욕파불능(欲破不能)
■독자기고 - 욕파불능(欲破不能)
  • 장흥투데이
  • 승인 2022.06.1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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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주/장흥임씨 장흥군종친회장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일을 그만두려고 하여도 차마 중단하지 못하는 마음이 욕파불능이다.

현하 민주당이 농사는 수지가 맞지 않아도 농민은 전답을 버리지 못하고 농사는 지을 것이라는 신념으로 농민을 무시 천대하는 정책을 구사하여 오직 물가안정에 혈안이 되어 개답을 하거나 농지매매가 되어도 2017년, 2018년, 2019년도에 직불금을 수령하지 농지는 직불금을 제외하고 묶답이나 황무지, 개간지를 전답으로 만들 때 얼마나 많은 비용과 노력을 감안하지 못한 직불금을 줄이기 발상에서 만든 정책으로 한 마디로 저곡가 정책으로 물가를 안정시키려는 듣지도 못한 농업정책인 바 이런 정부가 정권을 연장하였다면 농업파탄을 면치 못하였을 것이다.

농업 현실도 모르는 농림부장관 도시민과 물가안정을 위하여 힘없고 경제나 손익도 산출하지 못하는 농민에게 책임전가하는 경제기획원장관 홍남기를 채용한 문대통령은 말로만 농민을 생각한다 하고서 정책을 입안하자 임기를 마쳐서 잘잘못을 모르는 한마디로 책재 원수도 모르는 대통령의 합작품 정책이다.

농산품 가격은 생산비에 최고가격을 책정하고 공산품은 최저가격을 적용하는 것이 경제적 상식이거늘 賤農政策으로 農者는 賤下之大本 만들어 농민의 최하위 천만 일용노동자의 소득만 못하게 만들어 놓고 소득이 얼마나 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하고 통탄할 일이다.

농민에게 곡가 하강정책을 쓰면서 농민표 상승정책을 쓰는 것은 연목구어이다.

농민도 눈을 뜨고 시시비비를 판단하여야 할 것이다.

농민도 자신의 살 길 찾아서 시시비비를 가려 옳은 정책과 사상을 가진 사람을 선택하여 농민 자신의 활로를 찾아 생존을 지탱하여야 할 것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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