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대덕읍은 지난 3일 대덕천 명소화사업의 일환으로 고향의 강 하상에 생겨난 수초 일제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대덕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이 완료된 후 경관개선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대덕읍에서는 굴삭기 2대와 덤프차량 1대를 투입하여 580m 구간의 하상 수초제거를 실시했다.
이재천 대덕읍장은 “앞으로도 아름다운 대덕천을 위해 내년 봄에는 황칠나무 식재하고, 지역을 빛낸 명예의 전당, 습지공원 조성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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