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면 봉동리 진곡청메마을(이장 백한동)에서는 지난 7월 18일 주민 12명과 노인일자리 11명이 참여하여 마을 환경정리를 위한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백한동 이장을 필두로 일부는 장군샘을 청소하고, 나머지 주민들은 마을 승강장 청소 및 주변 잡초제거와 화분정리를 하여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에 동참했다.
백한동 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연로하신 마을 어르신들까지 모두 참여하여 마을 환경을 정리하니 훨씬 더 살기 좋은 동네가 되었다. 이번 휴가 기간에 마을을 찾는 출향 향우들이 한결 마음이 가벼울 것 같아 더욱 신이 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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