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면, “삶의 터전 득량만 바다 우리가 지킨다”
용산면, “삶의 터전 득량만 바다 우리가 지킨다”
  • 선종현
  • 승인 2022.08.3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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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체 및 주민 등 해안정화 활동에 발 벗고 나서

용산면 사회단체와 지역민들이 해안가에 떠밀려온 쓰레기 청소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31일 용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성호)는 용산면사회단체(이장자치회, 청년회, 남포어촌계 등)회원 60여명과 함께 해안가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우리지역 대표 해안도로 지선에 버려진 해양쓰레기 수거 및 잡초를 제거하여 지역민과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향우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하였다.

정화활동에는 용산면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이장자치회, 청년회, 남포어촌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김성호 용산면장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향우와 관광객을 위해 쾌적한 쉼터 공간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단체회원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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