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읍에서 이불 판매업체 님프만을 운영하는 김종근 대표는 7일 장흥읍행정복지센터 소속 환경실무원에게 300만원 상당의 이불세트 20채를 전달했다.
님프만 김종근 대표는 “쾌적한 환경을 위해 항상 고생하는 환경실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벽부터 고생하시는 환경실무원들의 편안한 휴식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종근 대표는 2007년부터 매년 사업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 등에 나누고 있으며, 2016년, 2019년에 장흥군 최초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부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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