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새마을금고(이사장 한용현)는 지난 9월 27일 제3회 정남진새마을금고 이사장배 장흥군 게이트볼 대회를, 새마을금고 중앙회 이사, 새마을금고 광주전남지역 본부장, 김성 장흥군수와 많은 내빈들이 축하해 준 가운데, 장흥군 관내 12개의 게이트볼 클럽 회원을 비롯한 약 150여명이 참석하여 정남진 게이트볼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게이트볼대회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의 완전한 복귀를 염원하며, 건전한 취미생활을 통한 건강증진과 즐거운 일상생활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청명하고 맑은 가을 날씨 아래 개최되어 그 의미를 더하였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정남진새마을금고 한용현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정남진새마을금고는 장흥군내에 7개의 사무소를 둔, 장흥군 지역밀착형 서민금융기관으로, 항상 여러분의 곁에 있어 왔으며, 오늘 참가하신 선수들 모두가 승패를 떠나, 그동안 익혀왔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어, 경기 내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우승 장흥 보훈팀, 준우승 안양팀, 3위 부산팀, 4위 장동팀이 입상하여 트로피와 상품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