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면 전통시장인 마실장에서 6일 ‘한국연예예술인연합회 장흥군지회’ 주관으로 ‘2022 찾아가는 작은음악회’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장흥군 출신 최연희 가수 공연을 비롯해 무용, 펜타곤 연주, 변검술 등 다양한 공연과 더불어 음식, 경품 등을 제공해 참석한 주민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성호 용산면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제한됐던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는 시간이길 바란다”며 “한국연예예술인연합회 장흥군지회에서 이번 행사를 용산면민과 함께해 주셔서 더욱 뜻깊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