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대덕읍, 건강한 바다 지키기 ‘구슬땀’
장흥군 대덕읍, 건강한 바다 지키기 ‘구슬땀’
  • 전남진 장흥
  • 승인 2018.10.2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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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읍 어촌계협의회 해양쓰레기 수거

장흥군 대덕읍에서는 17~18일 지난 여름 태풍으로 발생한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에 나섰다.

이번 쓰레기 수거에는 대덕읍어촌계협의회(회장 안병래)를 비롯한 8개 어촌계 주민들과 대덕읍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5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대덕읍 소재 해안가 15km구간 태풍으로 인해 밀려든 폐스티로폼, 각종 어구 등의 해양쓰레기 150여톤을 수거했다.

대덕읍은 장흥군에서도 매생이 최대 생산지로 알려져 있다.

참가 어민들은 매생이 생산지로서 청정해역의 명성을 유지하고 소비자들에게 친환경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이재천 대덕읍장은 “태풍 및 강풍으로 인한 해양쓰레기 발생량은 해마다 꾸준히 늘어나는 실정”이라며, “바다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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