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 간 대구광역시 달성군 종합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개최한 “제7회 전국 노인 건강 대축제”에서 대한노인회 장흥군 지회(회장 김정오) 게이트볼팀(김승휴, 박문수, 윤성경, 김능환, 강무생)이 출전 우승을 차지했다.

김승휴 주장은 “팀이 우승하기까지 대한 노인회 장흥군 지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후원의 덕분이다”며 대한노인회 장흥군 지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김정오 대한노인회 장흥군지회장도 “이번 우승은 게이트팀만의 우승이 아니라 장흥군 노인회의 위상을 높여 더욱 고맙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취미 활동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종목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