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사랑의열매, 전라남도 학대피해장애인 쉼터 건립 지원
전남 사랑의열매, 전라남도 학대피해장애인 쉼터 건립 지원
  • 장흥투데이
  • 승인 2023.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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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 학대피해장애인 지원을 위한 ‘행복한 집’ 건립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전남도내 학대피해장애인 보호를 위해 학대피해장애인 쉼터 ‘행복한집’ 건립을 지원한다.

지난 5일 보성군장애인복지관에서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김승진 보성군장애인복지관장, 배윤규 전남밀알복지재단 이사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학대피해장애인 쉼터 ‘행복한집’ 건립 지원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학대피해장애인 쉼터는 전국 17개 시·도에 각각 1곳씩 설치 및 운영되고 있으며, 전라남도는 보성군에 건립이 확정되어 ‘행복한집’을 통해 도내 학대피해장애인에 대한 보호와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쉼터 건립을 통해 학대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장애인들에게 안전한 보호체계와 지원시스템이 정착되기를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충분한 복지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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