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읍,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으로 주민화합

2022-11-01     장흥투데이

대덕읍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이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활기를 띄고 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2021년에 처음 시작된 전라남도 시책사업이다.

주민화합과 공동체 정신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대덕읍에서는 7개 마을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각 마을 주민들은 회의를 열어 아이디어를 내고, 마을의 유래·특색을 이용한 벽화그리기 또는 마을 경관을 살리기 위해 소규모 꽃밭을 만들었다.

이번달 중순 전남도 으뜸마을 평가단이 대덕읍 도서마을(우수사례지)를 방문해 평가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남도 자치행정과장 및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은 사업 성과 및 공동체 활동 실적 등을 위주로 평가했으며 내년도 사업계획 컨설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