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장흥라이온스클럽(회장 김기철)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22일 장동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성금은 기부단체의 요청에 따라 장동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고루 지원될 예정이다.김기철 회장은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불우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항상 변화하는 세상과 소통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문수연 장동면장은 “주위 사람들을 생각하는 클럽의 따뜻한 마음과 지역사회에

장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 25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경로당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위문물품은 추석 명절 분위기를 살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장동 지역 농산물인 햇곡(20kg) 25포, 발마사지기 25대를 전달해 어르신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한 어르신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자식처럼 안부도 살펴 주고 건강을 위해 다리 마사지기를 지원해 줘서 기분이 너무 좋다”며 고마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문수연 장동면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풍

장동면 내반·장항마을에서는 7일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을 가졌다.산림청이 주관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마을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으로 불법 소각을 근절하고 산불 발생을 줄이고자 추진하는 캠페인이다.장동면 내반·장항 마을은 마을이장에 주민 대표로‘소각근절’에 서약하고, 최근 산불 조심 기간 중 단 한 건의 신고도 접수되지 않았고, 산불 예방 활동을 적극 실천하여 우수마을에 선정되는 실적을 거뒀다.문수연 장동면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를 통해 장동면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장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30일 ‘정남진 장흥 물축제’에 참여한 장동면 수중줄다리기 선수단이 성금 70만원을 기탁했다.장동면 수중줄다리기 선수단은 올해 물축제 기간 중 읍면대항 수중줄다리기 부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성금 70만원은 준우승 상금으로 알려졌다.응원단을 포함한 모든 면민과 직원이 화합·단결하여 얻어낸 준우승 상금은 모든 선수단의 의견에 따라 장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기로 결정했다.안성호 선수단 대표는 “상금 70만원은 면민들이 함께 단결하여 차지한 값진 성과이므로 장동면민이 하나 되고 서로 사랑하며 지켜주는 지역

장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문수연, 이성흠)가 지난 29일‘장수 어르신 생신 챙겨드리기 사업’을 진행했다.이날 협의체 위원과 장동면 새마을부녀회원은 저소득 어르신 3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정성껏 준비한 생신 음식과 케이크로 생신상을 직접 차려드리고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에 노인을 공경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올해 생일을 맞은 만 90세 이상의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장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금)에서 생신 음식을 준비하고, 기타 후원 물품을 함께 전달한다.장동면 최장수 어르신인 이

장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난 2일 익명의 독지가가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익명을 요구한 독지가는 여름철 고향을 방문하여“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약소하지만 정말 필요한 곳에 쓰이면 좋겠다.”고 하여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폭염으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익명으로 기탁한 독지가의 선행은 행정을 담당하는 공직자에게도 여러 가지 생각을 갖게 하고, 많은 이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었다.문수연 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장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귀농·귀촌인을 환영하고 마을주민과의 화합을 위해 2개 마을에서 귀농·귀촌인 환영회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하산마을주민 20여명과 신규입주민 2가구, 내반마을주민 30명과 신규입주민 2가구가 참석해 인사를 나눴다.참석자들은 농촌으로 전입 동기 및 영농 생활에 대하여 서로 이야기하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이번에 새로 귀농한 주민들은 마을에서 환영회를 열어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직접 제작한 수건을 선물하였고, 마을에서는 전입환영을 위한 시계 선물을 하는 등 의미있는

장동면 친환경작목반(대표 김재기) 회원들은 지난 25일 천연 원재료를 혼합한 친환경 농약을 직접 제조하여 병해충 예방에 나섰다.친환경 농업 실천 시 가장 큰 어려움은 병해충 방제 약제의 높은 가격과 한정적인 약효로 손꼽힌다.따라서 효능이 검증된 약제를 자가 제조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것이 농가들의 의견이다.장동면 친환경작목반은 10여년 전부터 친환경 농약 제조를 매년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친환경 농약은 유황, 천매암, 황토, 천일염, 가성소다 등을 혼합해 제조후 일정기간 숙성한 뒤, 물과 혼합해서 농작물에 살포한다

장동면(면장 문수연)은 지난 26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7가구에 혹서기 물품을 지원했다.장마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집중 호우로 심신이 지쳐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여름이불 전달 및 안부를 확인하고 여름철 폭염시 야외활동 자제, 식중독 발생 증가에 따라 음식물 섭취 주의 등을 당부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도왔다.양곡마을 정매식(96세, 남)어르신은 “숨이 막히게 더운 날씨에 면에서 직접 방문해서 안부도 묻고 시원한 음료수를 함께 마시면서 어

장동면(면장 문수연)은 장마철 호우 피해를 막기 위해 기반정비와 위험지역 점검에 나섰다.올해 긴 장마로 인한 토양 함수비가 증가해 지반약화, 낙석, 도로 비탈면 붕괴, 산지 토사유출, 축대·옹벽 붕괴 등 피해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이에 따라, 장동면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강우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집중호우 행동 요령에 따라 저지대와 산사태 위험지역을 점검하는 등 지역민의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문수연 장동면장은 “산사태, 저지대 등 위험지역 점검을 계기로 대피경로 및 장소를 숙지하여 자력 대피가 어려운

장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부터 각 마을 회관에 방문하여 찾아가는 공익직불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찾아가는 공익직불 교육을 통해 사업 개요, 농업인이 준수해야 할 사항 및 위반 시 불이익 등을 마을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있다.공익직불제 교육은 공익직불법에 따른 의무교육 사항으로 9월까지 이수해야 하며, 미이행 시 수령 직불금의 10% 감액 지급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의무교육은 온라인 과정, 모바일 간편 교육 등으로 가능하나, 고령농업인을 위해 장동면에서는 이번 찾아가는 공익직불 교육 일정을 계획했다.문수연 장동면장은 “앞으로 신규 및

장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성흠, 문수연)는 10일과 11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경로당 25개소 방문에 나섰다.이번 경로당 방문은 경로당 시설을 점검하고 무더위에 지역민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경로당 위문에서는 냉방기기 점검,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냉방기 가동 시 주의사항 안내가 이뤄졌다.경로당 운영에 따른 불편과 건의사항을 듣고 여름철 건강관리와 생활 불편에 대해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과일, 음료 등 간식도 함께 제공하여 훈훈함을 더했다.문수연 장동면장

장동면에 있는 조양리에서 7월 1일부터 이틀간 고향을 떠난 향우들의 고향 방문행사가 개최되었다.이날 행사는 조양리 향우회(회장 정은식) 주관으로 진행되어 서울, 광주 전남 등 전국에서 거주하는 50여명의 향우들이 고향을 방문하였다.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향우들은 어릴 적 뛰놀던 양곡저수지, 마을 동네를 둘러보며 담소를 나눴다.저녁시간에는 색소폰 연주와 노래자랑, 장기자랑을 하며 그간 못다했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정은식 조양리 향우회장은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모시고 좋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장동면이 지난 28일 장흥정남진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노인회 장흥군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에서 우승을 거뒀다.이번 대회에는 읍·면을 대표하는 24개 팀, 1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과 기량을 펼쳤다.장동면 게이트볼 선수단은 지난 2019년도 제9회 대회 우승 후 4년 만에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정내식 장동면 게이트볼 회장은 “코로나로 회원모집의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렇게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게이트볼과 장동의 단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웃음꽃을 피웠다.문수연

장동면(면장 문수연)은 지난 27일 인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취약계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간담회는 사회적으로 보호가 필요하지만, 의견을 들을 기회가 부족한 다문화가정, 노인, 여성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초청하여 직접 의견을 청취하고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고자 마련되었다.특히, 장동치안센터, 장흥군 가족센터와 연계하여 주민들이 알아야 할 주요 사안 및 사업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져 취약계층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큰 호응을 얻었다.한 참석자는“이렇게 간담회를 열어주어 그동안 느꼈던 일상생활 속의 불편한 점과 애로사항에

지난 27일 장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문수연·이성흠)에 정남영 동백꽃화원 대표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정남영 대표는 배우자인 안성호 장동면 번영회장과 함께 장동면의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따.정 대표는 “오랜시간 지역민들에게 받아왔던 사랑 덕분에 동백꽃화원이 성장하게 되었다며 이제는 그 사랑을 다시 지역민들에게 돌려드리고자 관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여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전했다.이성흠 장동면 지역

장동면이 지난 19일부터 장동면 청년회와 자율방범대 주관으로 소공원 및 도로변 풀베기 사업을 시작했다.이번 도로변 풀베기 작업은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 조성과 가로수 생육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풀베기는 도로 주변의 넝쿨과 잡초 제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장동면 청년회원과 자율방범대원들은 장동면 15개 구간, 37km 길이의 도로변에서 풀베기 작업에 나섰다.문수연 장동면장은 “무더운 날씨에 농사철이라 바쁜 와중에도 연도변 풀베기 작업에 힘쓰신 장동면 청년회 및 자율방범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민과 힘을 모아 깨끗하고

장동면이 최근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주민이 참여하는 벽화 그리기 조성사업을 펼쳤다.으뜸마을 만들기는 주민 간 소통과 협동을 통해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전라남도 시책사업이다.장동면 장항마을과 학산마을에서는 빛바랜 빈 벽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벽화 조성에 나섰다.학산마을에서는 학과 제암산을, 장항마을에서는 노루목이라는 각 마을의 역사와 특징이 스며든 벽화를 조성하여 눈길을 끌었다.사업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번 마을벽화 꾸미기로 우리 마을 특색을 더 부각하고 마을에 활력이 넘치는 것을

장동면(면장 문수연)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관내 25개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 대비 냉방기 및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였다.이번 현장 점검은 장동 119지역대와 협력하여 지역 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하절기 안전예방수칙 포스터 부착, 냉방기기 점검, 소화기 작동법 교육 및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어르신들에게 온열질환 예방 안내와 함께 폭염 시 충분한 수분 섭취, 외출 자제, 경로당 쉼터 적극 이용 등 폭염 시 행동 요령을 안내하였다.문수연 장동면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경로당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지원

장동면은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인 신규 전입자 동네방네 우리 가족 알리기 사업을 위해 지난 7일, 전입 가정을 방문했다.신규 전입자 동네방네 우리 가족 알리기 사업은 전입자 자택에 방문하여 장동면으로의 전입을 환영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사업이다.농촌에 새로이 정착하고자 하는 귀농·귀촌인들에게 마을주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이룰 수 있도록 본인 가족을 소개할 수 있는 엽서도 제공한다.장동면은 전입 시에 받을 수 있는 혜택 등 전입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홍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외반마을에 전입한 한 가구는 “면에서 직접 찾아와 엽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