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농협은 최근 『2023년도 조합원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금년 장학금 전달은 조합원 자녀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미래 농촌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농협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안양농협은 임원 등 관계자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8명의 조합원자녀에게 장학금을 일백이십만원씩 총 구백육십만원을 전달했다.
2004년 첫 장학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211명의 조합원자녀에게 2억 1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안양농협(김영중 조합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조합원과 조합원 자녀가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장학금 전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농협은 장학금 전달식에 이어 농협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를 위해 농협 내부 조직장의 역할 및 이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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