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면장(면장 방지영)은 지난 1일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관내 모내기 영농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영농 고충을 청취했다.
영농현장 방문은 농번기로 영농에 바빠 면사무소 방문이 어려운 농가를 직접 방문해 면정을 홍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밀착 행정을 위해 모내기철 동안 지속할 예정이다.
마을 주민은 “면장이 직접 영농현장을 찾아 적극적으로 농민들의 어려움을 듣고 관심을 가져 힘이 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방지영 면장은 “모내기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돼 모든 농민들에게 풍년의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현장에 나가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행정업무에 반영하여 함께하는 부산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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