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0대 브랜드쌀 선정 이어 몽골 수출길 열려 ‘겹경사’
정남진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는 정남진장흥에서 생산된 전남지역 대표브랜드 새청무쌀을 전남도와 장흥군과 연계하여 몽골 수입업체 blue moon trading LLC와 한국 수출업체 ㈜ bleck bean과 ㈜ flower food를 통하여 7월7일 새청무쌀 15톤을 몽골 첫 수출했다
몽골지역 현지마켓에 15톤 물량 소포장 20kg 720포대를 공급하여 현지인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올해 1월에는 싱가포르 4월에는 미국으로 이번 수출은 올해 3번째 수출로 새청무쌀 상표로 가공하여 소포장 상태로 평택항에서 선적수출하고 향후 매월 15톤씩 소포장 상태로 수출이 예약되어 있어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몽골 첫 수출은 장흥군청과 강경일 정남진장흥농협 조합장, 오형주 관산농협조합장의 유기적인 소통과 전남도청의 적극적인 협조로 어렵고 힘든 장흥군 쌀산업 발전에 희망의 마중물이 되고자 노력한 결과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쌀산업이 붕괴되고 있는 요즘 현실에서 수출을 통한 해외 시장격리 효과로 쌀소비 빙하절벽시대에 가뭄에 단비 같은 희망을 주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정남진장흥 농산물을 적극 홍보하고 농산물 수출시 물류비 지원 등을 아끼지 않겠다며 더 많은 장흥의 농산물이 해외로 수출될 수 있도록 홍보와 마케팅 지원을 약속하여 쌀산업이 붕괴되어가고 있는 어렵고 힘든 농업, 농촌에 희망의 밀물시대를 열어 갈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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