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아 작가와의 만남 운영
전라남도교육청장흥도서관(관장 정성미)은 오는 8월 24일 지역주민 대상 여름 특강으로 장흥군청소년수련관에서 정지아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정지아 작가는 <빨치산의 딸>, <나의 아름다운 날들>, <숲의 대화> 등을 집필하였다. 이번 강좌에서 2023년 올해의 책으로도 선정된 베스트셀러 <아버지의 해방일지>의 집필 과정과 작품내용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독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장흥도서관은 이어서 오는 9월 “전남독서문화한마당”에서 이억배 작가와 이금희 작가와의 만남과 더불어 다양한 주민 체험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꾸준한 최신 책 정보 제공과 다양한 작가와의 만남 등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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