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는 해외수출로 어렵고 힘든 농업농촌의 쌀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2년 6월에 15톤, 22년 9월에 51톤을, 이번에는 3차수출로 10톤을 독일에 수출한다.
이번 독일 아르미쌀 3차 수출은 23년 전남 10대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되어 더 큰 의미가 있으며 지속적이고 연속적인 수출은 정남 진장흥 아르미쌀이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이기도하다
전남도와 장흥군과 연계하여 8월17일 수입업체 khee trading, panasia, 수출업체 ㈜ 골든힐을 통하여 수출한 아르미쌀은 독일 지역 현지마켓에 소포장 10kg 1,000포대가 프리미엄 쌀로 판매될 예정이다
쌀산업이 붕괴되고 있는 농촌 현실에서 쌀 수출을 통한 해외 시장격리로 어렵고 힘든 쌀 산업 발전에 희망의 불씨가 되어 전국적으로 쌀 수출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성 장흥군수가 “정남진 장흥 농산물을 적극 홍보하고 농산물 수출시 물류비 지원 등을 아끼지 않겠다”며 더 많은 장흥의 농산물이 해외로 수출될 수 있도록 홍보와 마케팅 지원을 약속하여 쌀 산업이 붕괴되어가고 있는 어렵고 힘든 농업, 농촌에 희망의 불씨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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