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면(면장 문병길)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지역 현안사업을 협의하는 11월중‘한들회’(기관․사회단체장회의)모임을 개최하였다.

부산면은 17개 마을 860가구 1,50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으로 26개의 기관사회단체가 매월 지역 현안사업을 협의하기 위한‘한들회’모임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모임에서는 금년 7월부터 11월말까지 당면 현안업무을 보고·논의하는 가운데 부산면의 군정 홍보자료 제공건수가 42건으로 10개읍․면중에 단연 앞서고 있다는것과 「선비의 고장」밴드운영으로 게시물 게재건수가 197건에 이르는 등 부산면 면정홍보와 지역소식의 길잡이가 되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훈훈한 공동체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있는점들이 설명됐다.

문병길면장은“화합과 인정이 넘쳐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한 한들회 모임은 소명의식과 열정으로 고민하고 지역민들에게 풍요로움과 건강치유 및 행복을 공감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