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격 판정 받고 12일 후보등록 후 본격 경선 행보 나서기로
최치현 전 행정관이 제22대 총선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 검증위원회 심사에서 후보자 적격 판정을 받고 검증을 통과함으로써 본격적인 경선 행보에 나선다.
지난 12월 11일 더민주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에서 검증 결과에 따라 최 전 행정관은 후보등록이 시작되는 12월 12일, 광산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 후보등록을 마쳤다.
지난 12월 7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광주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인물교체, 정권교체로 광산구와 광주를 위해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힘이 되겠다’며 출사표를 낸 최 전 행정관은 7대 파란비전을 제시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국회에서 해야 할 임무를 충실히 해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광주대와 고려대에서 공부하고 광주대 총학생회장과 광주전남양심수후원회 사무국장 등 진보 진영에서 통일운동과 인권운동 활동가로 일해 온 최 전 행정관은 민선 5~6기 광산구 열린민원실장, 문재인정부 청와대 행정관, 국가보훈처 정책보좌관, 이재명 대통령후보 직속 정무특보 등을 역임하며 노동, 환경 등 다양한 사회 갈등을 조정하고 해결하는 갈등조정 전문가로 명성을 얻었다.
70년대 세대 선두주자로 지역에서부터 성장해 국정과 중앙부처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최 전 행정관은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부위원장으로 지역민의 동행·공감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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