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중 / 안양농협 조합장
희망찬 갑진년에 새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안양농협 조합원 여러분!
어느 해보다 대내외적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였지만 조합원님에 적극적인 농협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 모든 것을 극복하고 건전결산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안양농협은 지난해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愚問賢答우문현답)생각으로 조합원에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경영에 반영 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과거 4억 원 정도에 불과했던 교육지원 사업비를 매년 증액해서 23년도에 교육지원 사업비를 7억3천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특히 이용고 배당을 1억6천만 원까지 확대 운영함으로써 농협사업에 대한 조합원님에 전 이용실적이 크게 향상 되었습니다.
또한 경영적인 측면에서는 예수금 635억 대출금 560억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각종평가에서 최우수농협으로 선정 되는 등 강소농협으로 위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안양농협은 탄탄한 경영기반을 바탕으로 24년 조합원님의 보다 많은
실익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조합원님의 소득 향상을 위해서 모든 사업의 역량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안양농협 조합원 여러분!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농협! ’ ‘조합원 중심의 농협! ‘지역민과 함께하는 상생의 복지농협!’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우리 임직원 일동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갑진년 새해에도 조합원님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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