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출신 최치현 예비후보, ‘파란캠프’ 개소식 성황
장흥출신 최치현 예비후보, ‘파란캠프’ 개소식 성황
  • 장흥투데이
  • 승인 2024.01.1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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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한 사회 고치고 서민과 약자 편에 서서 가슴으로 일 하겠다”

김광진 전 광주 문화경제 부시장, “최치현은 구정, 시정, 국정까지 잘 아는 사람”

김성진 후보와 아름다운 경쟁으로 멋진 경선 치루자며 통합정치 의지 보여줘

김대중 대통령 유지 받들지 못하고 180석에도 정권 뺏긴 현 의원들에게도 쓴소리

방정례 여성위원장에게 임명장 수여하고 파란캠프 여성위원회 출범식도 가져

 

제22대 총선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최치현 장흥출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파란캠프’ 개소식이 광산시민 및 지지자 1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대통령 성대모사로 좌중을 압도한 방송인 정인택씨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는 김광진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신수정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장 등 광주와 광산구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경쟁상대인 김성진 예비후보도 참석해 “광산을 바꾸고 광주를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는 사람 최치현과 함께 아름다운 경쟁을 하겠다”며 덕담을 건넸다.

최 예비후보도 중앙부처에서 산업정책을 총괄한 김성진 후보와는 항상 소통하고 많은 정책을 나누고 있다며 “반목과 증오가 점철되는 정치가 아니라 화합과 소통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통합정치 의지를 내비쳤다.

파란캠프 상임선대위원장인 전 광주시의회 의장인 윤봉근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정치는 기교보다는 정직과 가치이고 최치현 후보는 그 점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선거는 광주의 정치질서를 새롭게 할 기회인만큼 꼭 최치현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강력하게 권유했다.

최 예비후보를 오랫동안 지켜봤다는 박동기 남녘현대사연구소장은 “어린 시절 자개농공장 노동자, 버스 차장, 학생운동을 해온 최치현을 지금까지 지켜보면서 또 하나의 한 포기 인동초와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약속 안 지키고 거짓말 하고 자기만 생각하는 정치인들과는 다른, 기본이 되고 인성이 된 사람인 최치현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고 힘을 실어줬다.

최 예비후보와 청와대에서 함께 근무했던 김광진 전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은 “청와대 업무는 하루하루 능력과 실력을 검증받는 곳인데 최치현 후보는 정무기획, 사회조정, 사회통합 세 곳을 거치고 국가보훈처 장관정책보좌관으로 발탁까지 됐다”며 광산구 열린민원실장과 청와대, 중앙부처 경험에 광주시장과도 격 없이 지내는 구정과 시정, 국정까지 잘 아는 사람 최치현 후보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최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세상을 바꾸고 싶은 간절한 열망과 대한민국이 지금보다 더 나아지고, 더 좋게 만들어서 우리 후배들에게 돌려주고 싶은 강력한 열망이 있다”며 불평등한 정치를 고치고 서민과 약자의 편에 서서 가슴으로 일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굳은 의지를 다졌다.

김대중 탄생 백주년을 맞아 자신의 SNS에 김대중 대통령 어록을 게재해온 최 예비후보는 수구 보수세력에 의해 모진 고초를 당하면서도 불굴의 의지로 지금의 대한민국과 IT강국을 만든 김대중 대통령의 유지를 받들지 못하고 민주정부 4기가 좌절된 것에 180석의 민주당 현 의원들도 반성해야 한다고 강한 쓴소리도 했다.

그러면서 민생과 경제가 파탄 나고 굴욕적인 외교로 끊임없이 추락하는 대한민국을 위해서 윤석열 정권을 비판하며 진심어린 마음, 따뜻한 시선을 녹여내서 국민들이 원하고 사람을 통해 이룰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의 앞자리에 최치현이 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인인 강형원씨가 김광석의 ‘일어나’를 부르며 최 예비후보의 승리를 기원한 이날 개소식에 앞서 최치현과 함께 하는 파란캠프 여성위원회 출범식도 있었으며 방정례 여성위원회 위원장과 김영, 서지은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이 임명장을 받고 ‘여성의 당당함으로 최치현 후보와 광산을 압도하겠다’는 서약을 했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바닥민심 다지기에 동분서주 중이며,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직속 정무특보, 문재인 정부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국가보훈처 장관 정책보좌관, 광산구 열린민원실장 등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청와대 등을 두루 거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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