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남도와‘미래 에너지 신산업’추진 논의
국민의힘, 전남도와‘미래 에너지 신산업’추진 논의
  • 장흥투데이
  • 승인 2024.01.3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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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레이저 센터 및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를 위한 당정 협력 결의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김화진)은 31일 전남도당 회의실에서 전남도 에너지정책국과 간담회를 갖고, 국가 미래에너지 경쟁력 강화와 전남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에너지 신산업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논의한 주요사업은 미래에너지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해야 할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유치 사업과 인공태양 연구시설 부지 선정 사업으로 2024년 전남 유치 확정을 위해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당⸱정간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협의했다.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은 차세대 에너지 신소재 개발, 초강력 레이저 신무기⸱부품⸱장비 국산화, 의료 레이저 원천 기술 확보 등을 통해 관련 기업 20개 유치, 고용 5,000여명 창출, 약 1조 5,000억원의 총 생산 증대 효과와 함께 레이저산업 국가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포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핵융합 선진국 위상 강화를 위한 미래 글로벌 에너지산업으로, 핵융합에너지와 인공태양 핵심 기술 개발을 통해 수입의존도가 97%인 우리나라 에너지 안보 강화와 고급 인력 일자리 확대, 인구 유입, 300개 이상의 관련 기업 유치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김화진 위원장은 “기후위기와 에너지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에너지 신산업은 국가의 미래이며 지방 소멸 극복을 위한 핵심 사업이다”며 “전남도가 세계적으로 친환경 및 첨단에너지 산업을 선도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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