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경우회 김용인 중앙회장 장흥재향경우회 방문
대한민국재향경우회 김용인 중앙회장 장흥재향경우회 방문
  • 장흥투데이
  • 승인 2024.03.2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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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세 회원 우수회원 경우회장 표창장 수상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회장 김용인)는 장흥재향경우회(회장 이종철) 회원들과 3월 21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용인 중앙회장은 장흥경찰서 현관에서 마중 나온 장흥재향경우회 이종철 회장, 전남도경우회 한기민 회장, 장흥경찰서 신행희 서장 등 10여명의 환영을 받고 장흥경찰서(신행희 총경) 서장실을 방문했다.

간담회장에 도착한 김용인 회장은 장흥경우회 김효환 전 회장으로부터 환영의 꽃다발을 받고 우수 경우회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중앙회장 표창을 받은 변성세 회원은 전전임 회장을 맡기도 하였지만, 87세 나이 임에도 초등학교 등굣길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모든 경우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회원들의 귀감이 되어 이번 중앙회장 방문을 통하여 우수회원으로 표창을 받게 되었다.

행사 중 변성세 수상자 친구인 안양 수락 출신 전 국악진흥원장 김규문(84세)씨가 같이 참여하여 국악창가를 불러 흥을 돋우었고, 그라운드파크골프 회원 25명이 같이 참석하여 꽃다발을 수상자 내외분과 김용인 중앙회장에게 전달하여 축하의 장이 되었다.

이어서 중앙회에서 제작한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 활동사항을 동영상으로 시청하고, 중앙회장이 장흥경우회에 격려금 전달과 오찬비용을 중앙회에서 지원하였다

김용인 중앙회장은 “고향이 보성 벌교다. 이번 간담회가 전국 275번째인데 장흥경우회는 잘 되고 있으며 분위기도 너무 좋다”며 신행희 서장 소개 인사말씀과 서울에서 같이 동행한 김규문 국악인을 소개와 인사말씀, 한기민 도경우회장을 소개 한 후 같이 참석하신 그라운드골프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였다.

이어 “서산대사가 하는 ‘흰 눈 밟으며 들길 갈 때 함부로 걷지 마라. 오늘 나의 발자취는 뒷사람의 이정표 되리니’는 원문을 인용하며 내가 하는 모든 일이 뒷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하겠다” 고 인사했다.

오찬을 마친 김용인 회장은 장흥재향경우회 사무실을 들려 회원들과 애기를 나눈 뒤 본관인 광산김씨장흥종친회관을 들려 귀경했다.

한편 우수경우회원 표창장을 받은 변성세 씨는 “이 표창장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해 준 경우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귀한 시간 할애하여 축하해 준 김규문 국악인과 그라운드골프회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나누며 봉사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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