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부산면, 표고버섯 작목반 간담회 개최
장흥군 부산면, 표고버섯 작목반 간담회 개최
  • 정남진 장흥신문
  • 승인 2019.01.13 1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흥군 부산면(면장 문병길)은 표고버섯 경쟁력강화를 위하여 지난 10일 표고버섯 작목반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원목표고버섯 생산. 유통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장흥군 표고버섯은 1992년 산림청으로부터 원목 재배 표고버섯의 주산지로 지정되어 1.400여톤 표고버섯이 생산되고 있다.

이날 부산면 표고버섯 작목회(회장 최용식)는 2018년 정기총회 및 2019년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표고버섯과 관련 경쟁력 및 원목확보 방안에 대하여 토론 시간을 가졌다.

문병길 부산면장은 “표고버섯은 부가가치가 높은 임산물로 수출전략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생산 및 유통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남 장흥군 장흥읍 동교3길 11-8. 1층
  • 대표전화 : 061-864-4200
  • 팩스 : 061-863-49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선욱
  • 법인명 : 주식회사 장흥투데이 혹은 (주)장흥투데이
  • 제호 : 장흥투데이
  • 등록번호 : 전남 다 00388
  • 등록일 : 2018-03-06
  • 발행일 : 2018-03-06
  • 발행인 : 임형기
  • 편집인 : 김선욱
  • 계좌번호 (농협) 301-0229-5455—61(주식회사 장흥투데이)
  • 장흥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장흥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htoday7@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