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호자 5명에 100만원 생계비 지원, 소외계층 61명에 생필품 전달
장흥군 부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문병길)는 마을별로 추천받아 지난 16일 긴급구호 및 특화사업 지원대상자를 선정했다.
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회(회장 문경호)는 이번에 선정된 긴급구호자 5명에게 100만원 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소외계층 61명에게 300만원 상당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지역사회의 정을 전하는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문병길 부산면장은 “제도밖에 있는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맑고 푸른 동네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행복을 공감하는 나눔복지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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