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국 박물관·미술관 신년하례식장에서
도종환 문체부장관 수여
도종환 문체부장관 수여
귀족호도박물관 김재원(62) 관장이 2019년 전국 박물관·미술관인 신년하례식장에서 영예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번 신년 하례식은 신년이면 전국의 박물관·미술관인들이 함께 모인 자리로 매년 1월 중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다.
김재원 관장의 이번 표창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께서 직접 수여하였다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
김 관장의 표창 공적은 ‘손운동 귀족호두’를 개발하였고, 2002년 국내 최초로 농업 관련 지역특화 사립박물관을 설립했으며 농업을 문화예술로 승화시켜 생산·제조·유통·전시·체험·관광 등 6차 산업화시켰고 나아가 ‘귀족호도의 날’ 행사 등 문화축제로까지 연결시키는 등 농업을 융복합 산업 함으로써 볼거리, 놀거리, 쉴거리, 살거리 등 귀족호도박물관을 ‘지역문화의 복합센터’로 육성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6차 감성 예술의 선구자로서 기여와 역할을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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