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김상태 용산농협조합장 후보
■초대석/ 김상태 용산농협조합장 후보
  • 장흥투데이
  • 승인 2019.03.0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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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변해야 된다, 내가 용산농협 변혁의 주역되겠다

찰벼 재배 한계-품목·가공 다양성 추진, 전 조합원 고소득 보장
투명성·신뢰 확보해야-조합원 참여 속 조합원 위한 상생조합으로
“잡곡가공공장 추진, 용산농산물 인터넷 판매 전국 1위가 목표”

용산농협장 후보로 출마한 김상태 후보는 고향 마을을 지키며 조용하게 그러나 나름의 친환경 농업인으로 성실하게 살아 온 유망한 농군이다. 평소에 덕망이 두터워 주변 사람들에게, 지역에서 성실한 농군으로, 지역의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온 성실한 지역의 일꾼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지역에서 부모와 함께 농업에 종사하며 농업경영인회, 새마을지도자회, 농민회 활동 등 자연스럽게 농업관련 단체에 참여하며 3,40대 초반을 보냈다.

만학도로서 향학열을 불태우기도 했던 김상태는 농업에 종사하는 한편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하였고 고구려대학교에서 한약 자원개발 분야도 공부하였다.

광주대학교 평생교육과정에서 수지침 기초과정(15주 과정)도 수료하여 어머니와 주위 어르신들에게 수지침 봉사활동을 펼쳐 오기도 했다. 선진 농업인으로 입지를 위해 전국농업기술자협회에서 주관하는 ‘곤충사육 운영과정’ 과정을 이수하기도 하였으며 순천대학교 영농교육원에서 최고농업경영자 채소반(36주) 과정과 경영정보유통과정(36주 과정)을 수료하기도 하는 등 그의 선진 농업인으로 향학열을 끊임없이 불태우기 했다.

그의 농업에서 전공은 유기농업이었다.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한편, 조선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친환경유기농최고지도자 과정(16주 과정)을 수료하여 지역의 친환경농업인의 선도자 역할을 해 오기도 했다.

이처럼 현장 농업인으로서 역할에 그치지 않고, 좀더 선진화된 농업 기술과 농업 발전에 대한 끊임없는 공부와 체험은 오늘날 선진농업인 김상태의 귀중한 자산이 되고 있다.

그는 지난 2008년부터 10여년 동안 2만평의 농지에 유기농을 실천해 온 지역의 친환경 농업 선도자였다. 지금은 집안사정(선친 작고 등) 유기농 면적이 줄어들어 6천여 평의 논밭에서 유기농을 실천, 그래도 연 평균 5,6천만원 대의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

농사짓는 한편 마을에서 지난 1999년부터 슈퍼(남하슈퍼)를 운영하며 마을 사랑방 역할도 해 왔지만, 이번 조합장 후보로 나서며 ‘경종업종 적용’을 받는 바람에 지난 해 12월 26일 폐업을 하기도 했다.(그는 이와 관련, 경종업종이더라도, 조합장 선거 후 당선되면 폐업조치를 하는 게 옳다면서, 농협 법의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한 김상태가 이번 3.13 조합장 선거에 후보로 출마했다.

그의 변을 들어 보자.

김상태 후보-농협의 변화 주도할 자신 있다

“농협의 초석은 우리 농민입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농민을 위한, 농민이 주인이 된 조합이어야 하는데, 구조적으로 조합이 주인이 된 농협으로 변질되고 말았습니다. 하여 지금 농협은 농업, 농촌이 위태로운 현실에서 더욱 변화와 혁신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농민을 위한, 조합원을 위한 조합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습니다.

조합원의 뜻을 받들고 조합원과 공유, 소통하면서 농민과 상생할 수 있는 농협으로 변신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식이 통해야 합니다, 농민과 마음이 통하는 화목한 가족 같은 농협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공유를 통해서만이 조합이 조합원과 공생할 수 있는, 진정한 농민을 위한 조합이 될 수 있도록, 그러한 용산농협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저는 그동안, 젊은 투지와 젊은이의 의기로 40대에 군의원 비례대표로 참여해도 보았고 농협 이사·감사에도 도전을 하였지만, 40대를 젊은 청춘으로 생각하는 지역의 많은 선배들의 만류와 지역 정서를 고려하여 심사숙고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농협의 현재와 미래의 경영, 농업 농촌의 문제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부도 했고 경험을 쌓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농촌 현장에서 익힌 다양한 선진 농업기술과 영농체험으로, 사회봉사 활동으로 통해 축적한 우리 사회의 문제점과 대안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용산농협의 발전과 조합원을 위하여 제가 나서야겠다는 각오로 이번 3.13 용산농협 조합장 선거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용산농협이 변화해야 된다, 그 변화의 주도자가 되겠다'는 것이 김상태의 출마에 대한 의지였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용산 농협을 변화시킬 것인지에 대한 방안을 물어보았다 .

경제사업 확대, 확충-조합 고소득 일군다

“첫째, 경제 사업을 확대, 확충하여 조합 고소득을 일구어내겠습니다.

지금은 초저금리 시대입니다. 하여 농협도 신용사업에서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신용사업보다 경제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조합원 소득을 늘려 나가야 한다는 것이 제 소견입니다.

둘째, 대의원회의도 세분화하여 선택과 집중의 중요점을 착안하여 ▶복지위원회(아동, 청소년, 여성, 어르신 소위) ▶판매홍보위원회(판매, 홍보 소위) ▶소득창출소위원회(작목반, 친환경, 원예, 수도작 소위) ▶교육·소통위원회(교육, 소통소위)등 4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들 4개 분과위원회 상급 위원회로 운영위원회(4개 분과위원장, 부위원장, 조합장, 이사 3)를 구성, 용산 농협의 항구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여 필히 조합발전을 꼭 이루어내겠습니다.

셋째, 무엇보다 농협 운영의 투명성이 중요합니다. 투명성이 확보되어야 조합원이 조합을 믿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탄탄한 신뢰 위에서만이 조합이 조합원을 위한 운영과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습니다. 또 조합운영의 투명성이 담보되고 신뢰할 수 있어야 조합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조합장의 판공비 사용 내역과 운영 실태를 공개하고 총회 및 대의원회의 회의록을 상담실에 비치하여 상시 조합원이 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조합의 주인은 조합원입니다. 농협직원은 머슴이지요. 저는 주인인 조합원이 조합의 살림살이를 언제 어디서나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공개 원칙을 반드시 지킬 것입니다.

넷째, 농협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조합으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용산농협에서는 지금껏 찰벼 계약재배 사업에만 집중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농가소득 증대에는 기대한 만큼의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소수 농가가 많은 면적을 재배함으로서 참여하지 못한 소외된 농가의 불만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제 올벼쌀 한 종목에 집중되어선 안됩니다. 품목과 가공의 다양성을 찾아서 더 많은 농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용산농협 전체 조합원의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품목의 다변화를 통해 사계절 내내 소득을 창출할 수 있고, 벼 이외의 품목을 농업기술센터 및 지자체와 협의한 가운데, 농민도 함께 고민하여 새로운 소득 작목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상태 후보-

용산 농협 발전 방안들

이제, 김상태 후보가 보다 전반적으로 농협의 변화와 소득등대 방안을 위해 고민하고 있는 공약을 무엇인지 들어보았다.

김상태 후보는 “조합장인 내가 먼저 솔선수범으로 용산 농협의 변화를 실천하면서 용산 농협의 변혁을 주도하겠다”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상태 후보는.

첫째, 조합장 임금 동결-임기 내 조합장의 임금과 조합장과 관련된 모든 분야의 판촉비를 절약하여 내실을 다져나간다.

둘째, 조합장 상담실 외부에 설치—조합원들과 원할한 소통, 공유를 추진하다. 조합원들의 편안한 의견을 전폭적으로 수용한다

셋째, 상호금융 및 보험사업의 활성화-예금, 대출금리 적정화를 추진한다

넷째, 경제사업 다양화를 통한 조합원 수익 창출- 경제사업의 품목 다양화를 추진한다. 조합원들이 생산하는 모든 농산물에 대한 예약 주문제로 적정한 시기, 가격으로 수급받는다

다섯째, 잡곡 가공공장 설치, 판매 대행-조합원 의견을 수렴, 밀, 조, 수수, 율무, 기장 등의 잡곡가공공장을 설치하고 판매를 책임진다.

여섯째, 조합원, 조합직원 전문화 교육 추진-직원 전문화를 위한 연수교육 및 포상제를 추진한다. 대학 및 전문교육 이수를 적극 지원하며, 전문화 교육비를 지원한다.

일곱째, 가정용 화재감지기 무상 보급-1농가 화재감지기 1개 설치를 목표로 무상 보급한다.

여덟째, 마을 순회 의견 수렴-마을회관을 방문(주, 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아홉째, 작목반의 활성화 추진-작목반의 정기모임을 지원하며, 포장재 제작을 지원하고, 각 품목별 전문가 초빙교육을 실시산다.

열 번째, 공공비축미, 자체 수매와 수집, 운송-수송이 어려운 농가를 대상으로 실비 수송을 책임진다.

농협 농산물 –인터넷 판매 1위 목표 달성

마지막으로 김상태 후보는 “제가 조합장이 되면, 조합이 조합원과 소통하고 공유한 가운데 조합과 조합원이 상생하는 일등 조합으로 만들겠다는 각오입니다. 무엇보다 경제사업 다양화로 조합원 수익 창출에 노력하고 조합원이 생산하는 모든 농산물의 상품화와, 상품의 포장, 디자인과 사전 주문예약제를 통한 적정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며, 특히 용산 농협 농산물 인터넷 홍보와 판매에 전국 1위를 목표로 노력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사심 없는 새로운 용산농협, 즐겁고 행복함을 나누는 용산농협을 만들려면 24시간 몸과 귀가 열려 있어야 합니다. 농업농촌의 미래는 행복한 조합원의 삶입니다. 어르신 조합원은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선배, 동료, 후배 조합원을 대할 때는 봄바람처럼 부드럽게 대하고, 자신을 대할 때에는 가을 서리처럼 엄격하게 대하면서(春風秋霜), 봉사와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성실하고 모범적인 조합을 이끌 자신이 있습니다”고 강조했다./김선욱기자

<김상태 프로필>

*용산중학교 졸업(9회)

*광주대학교 출판광고학과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 농학과 졸업

*고구려대학 한약자원개발과 졸업

*순천대학교 최고농업경영자 채소반 수료(36주)

*순천대학교 최고농업경영자 경영유통정보 전공 수료(36주)

*광주대학교 평생대학원 수지침요법사대비(초급 15주)과정 수료

*조선대학교 친환경유기농최고지도자과정 수료

*농산물검사원증(곡류) 취득

*사회복지사자격증 2급 취득

*계산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용산중학교 운영위원

*전라남도지사 표창(정보화선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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