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부산면번영회(회장 김대옥)에서 고향 소식지를 발간하여 경향 각지 향우1,000여명에게 발송 배포했다.
부산면에 따르면 부산면 소식지는 발행횟수가 34회째로, 고향의 면정업무와 행사, 마을 유래 및 연혁 등을 전파하는 대표 자료집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에 발간된 제34호 부산면 소식지 「고향은 지금」 란에 한국인의 밥상에 허인숙씨 ‘장흥팥칼국수’소개, 용반마을경로당 노인일자리 소득창출 ‘톡톡’, 부산초등학교 이모저모 등을 게재하여 동심과 함께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문병길 부산면장은 “최근에 향토문화유산 65건을 홍보하는 스카프를 제작하고 있다.”면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 면민들과 향우들에게 애향심을 고취시킨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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