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의 청태전 체험을 통한 우수한 차문화 및 장흥청태전 문화․체험 관광콘텐츠 홍보행상에 해외 티(TEA) 마켓 CEO들이 22일 청태전 투어차 장흥을 방문했다.

농촌다원적 자원 활용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국가중요농업유산 제 12호로 지정된 청태전의 우수성 홍보 및 장흥군의 차 산업을 해외 바이어에게 알리고자 한 22일 행사에 해외 차인(茶人) 10명이 장흥을 방문한 것이다.

평화다원을 비롯하여 장흥다원과 다소원에서 청태전 시음회를 가진 방문단은 미국(시카고 티페어 주관사 대표)과 덴마크(Simple Tea 대표), 호주(티마스터협회 국제 컨설턴트)의 티 바이어들은 청태전 소개 PPT 및 동영상을 통해 장흥의 청태전과 차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흥차문화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2호로 지정된 청태전의 이해를 돕기 위한 청태전의 유래와 역사 및 현대적 활용내용과 청태전을 이용한 음식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