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방풍관광 숲 ‘전남 불루투어’ 선도한다
장흥 방풍관광 숲 ‘전남 불루투어’ 선도한다
  • 장흥투데이
  • 승인 2019.09.0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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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산읍 황칠 특화숲, 안양 수문해수욕장 관광숲 등
김영록 지사 방문 – 전문가, 지역 주민 의견 수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31일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의 ‘블루 투어’ 프로젝트로 추진할 계획인 서남해안 경관숲 밑그림을 구상하기 위해 장흥 일원에 조성된 장흥방품 숲을 방문, 현장을 살피고, 전문가와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김지사 장흥 방문에는 정종순 장흥군수, 사순문·김복실 도의원, 정은조 (사)숲속의 전남 이사장을 비롯한 전문가 그룹이 참여했다.

김 지사가 이날 방문한 곳은 장흥 관산읍 서남해안 방풍숲 시범 대상지와 황칠 특화숲, 안양면 수문해수욕장 관광숲으로 전남의 아름다운 해양자원에 숲을 조성해 서남해안 섬숲 생태복원사업의 성공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전남 서남해안 방풍숲 시범 대상지인 황칠 특화숲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동안 국비 30억 원을 확보해 관산읍 삼산방조제 주변에 길이 19㎞, 폭 15m로. 해송, 구실잣밤, 아왜 등 염해에 강한 난대상록수 11종을 복층 숲으로 가꿔 방풍숲 성공 모델지로 손꼽힌은 방풍숲으로 ‘숲 속의 전남’ 만들기에서 돈이 되는 대표숲이다.

안양면 수문해수욕장 관광숲은 올 봄 수문해수욕장 일원에 지역 주민, 임업단체, 전남도청 직원 등 500여 명이 조성했다. 해송 1.5m짜리 2천 그루를 심어 관광숲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전라남도는 2020년부터 ‘블루 투어’ 기반 조성을 위해 서남해안의 섬, 해안, 해수욕장 등에 초록 방패숲을 조성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훼손된 경관을 복원해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서남해안 섬숲 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서남해안 천혜의 자연경관과 섬, 해안변에 잘 어울리는 다양한 테마의 경관숲을 조성해 국민들이 캠핑도 하고 휴양도 즐길 수 있도록 꾸며밈으로써 해양 관광시대를 전남이 선도해나가자”며 “소득숲도 계획대로 잘 추진해 주민 소득과 연계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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