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욱 사진작가 ‘하늘에서 본 장흥’ 초대전
마동욱 사진작가 ‘하늘에서 본 장흥’ 초대전
  • 김용란
  • 승인 2019.10.1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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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장흥군민회관 소회의실에서
의병들의 이야기 30여점과 마을 사진 120여점 전시회 가져

사진가 마동욱은 어린 시절 고향을 떠나야 했기에 늘 고향의 향수를 가슴에 묻고 객지를 떠돌았다. 30대 시절 광주에서 소방관으로 재직할 때인 88년부터 고향에 살고 있는 부모님을 자주 찾으면서 고향의 모습들이 많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유년시절의 추억들을 찾아 사진으로 남기게 되었다.

장흥군 마을은 그때만 하여도 419개 마을이었지만 2019년 현재 겨우 300여개 마을로 남아있다. 사라지는 마을, 고향을 떠나가는 사람들, 마을과 사람들을 사진으로 남겨는 작업을 꾸준히 해오면서 고향 장흥을 담아낸 사진집 <아, 물에 잠길 내고향> 장흥군 유치면 장흥댐 수몰지역을 담은 사진집을 시작으로 탐진강의 속살, <그리운 고향마을> 장흥읍 해당리 일대 산업단지로 사라진 마을 사진집과 장흥군 마을과 사람들을 담은 <정남진의 빛과 그림자> 2009년을 출간하였으며, 지난 2016년에는 장흥군마을을 찾아다니며 드론을 띄워 하늘에서 담은 장흥군 300여개마을을 담은 <하늘에서 본 장흥>사진집을 출간하였다.

이번 ‘하늘에서 본 장흥’ 전시회는 고향의 사계와 마을이야기라는 주제로 (사)장흥문화공작소에서 초대를 하여 열게 되는 사진전이며, 장흥군 마을과 마을에서 일어났던 동학군의 이야기와 일제36년의 일제강압기에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들의 재판기록과 일본과 맞서 전쟁에서 나라를 지키다 쓰러진 의병들의 이야기 30여점과 장흥군 마을사진 120여점을 전시했다.

특히 2019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의 일정에 맞춰 전시된 군민회관 2층 전시장에는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이 셔틀버스를 타기위해 대기하며 잠시 들려가는 코스로 5일 동안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사진 구입을 문의하는 관람객도 종종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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