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그이의 다음에 출간될 책이 기다려진다
■특별기고-그이의 다음에 출간될 책이 기다려진다
  • 장흥투데이
  • 승인 2020.02.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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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비록 틀렸을지라도 옳다. 싸우지 않는 정치를 주창 하는 국회의원

호담 김석중/소설가

필자는 2002년에 출간된 책 ‘패자부활전-희망의 다른 이름’을 제목에 끌려서 읽게 되었다.

경쟁의 승패가 운명을 좌우 하고 일생을 결정짓는 치열한 사회, 패자들은 고단하고 외로운 뒤안으로 사라지는 현실 속에서 패자들이 부활 하는 것이 희망의 다른 이름이라고 정의 하는 제목은 누구라도 관심을 가질만 했고 필자 역시 그 내용이 궁금해서 망설이지 않았다.. 책의 서문에서도 그러한 의도를 밝히고 있다.

‘돈 없고 힘없고 학벌 없고 가문 없는 사람들, 그래서 외롭고 고달프고 힘겨움에 사무친 사람들도 한번 제대로 웃을 수 잇는 세상을 꿈꾸는“ 저자들이 누구인가 궁금했다. 여기서 저자들이라고 표현 하는 이 책은 공동의 저자 황주홍 황필홍이었고 그들은 친형제이며 대학 교수이기도 했다. 필자는 그 책을 인연으로 하여 황주홍을 알게 되었다. 그는 소위 명문 고교 대학교에서 수학 하였고 미국 미주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학자였고 대학 교수이기도 했다. 그는 열권이 넘는 책을 집필 출간 하였고 언행은 치열 했으며 소신은 뚜렸했다.

그의 저서들은 대학에서 교재로 채택되고 관련 전공자들이 인용 하는 수준 높은 스터디셀러로 회자되고 있다. 예를 들면 현대정치와 국가(연세대학교출판부,1992) 자유주의와 민주주의(문학과 지성사,1992) 서양정치사상(문학과 지성사,1993) 토니블레어;영국 개혁은 이렇게 한다(중앙M&B,1998) 패자부할전-희망의 다른 이름(풀빛출판사,2002) 지도자론:한국의 리더와 리더쉽(건국대학교출판부,2002) 항주홍교수의 미래학 산책(조선일보사,2002) 등의 저서는 학술적인 측면에서 한국의 정치와 정치 지도자론에 대한 날카로운 비평과 대안을 제시하는 역저들이다.

그리고 황주홍은 정치에 입문한다. 이웃 강진군의 39대 군수 보궐선거에 당선 되어 지방 정치의 현장에 투신 한다. 그는 강진군수 40대 41대 선거에 내리 당선, 3선을 역임하는 보기드믄 기록과 함게 조야가 주목하는 정치인으로 변신 한다. 그 행간에서도 그는 책을 쓰고 출간 하는 정치인으로 군수로 학자로서의 면모를 잃지 않는다.

이 시기에 출간한 그의 책 강진군에서도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다(전남대학교출판부,2009)와 군수가 벼슬이랑가(전남대학교 출판부,2011)는 그 내용이 학자적 이론에서 민생의 현장과 한국의 농어촌이 직면한 현상과 지방 행정에 대한 현실을 직시하고 대안을 구하는 실용의 지침서로 다가온다. 그는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한국적이며 가장 한국적인 것이 나아가서는 가장 세계적인 것이며 따라서 ‘강진군에서도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다’라는 담대한 도전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더불어 ‘군수가 벼슬이랑가’ 라는 화두를 끄집어 내어 봉사자로 자치단체 개혁의 전도사와 같은 소신을 보여 주고 있다. 이 책들을 읽으면서 호남의 농어축임업인들이 그동안 변방의 유민들처럼 소외 당하던 입장에서 한 시대와 한 지역의 주역이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는 것이다. 그는 비범한 군수였다. 안주하지 않는 군수였다. 군림 하지 않는 군수였다. 그래서 강진군수 3선동안 중앙 언론이 주목 하는 개혁의 군수였으며 민생의 현장을 변화하려는 끊임없는 도전과 시도를 쉬지 않은 군수이기도 했다.

황주홍은 자타가 인정 하는 일벌레이기도 했다. 어떠한 사안에도 진지하고 성실 했으며 민생의 현장과 지역의 민심에 조금치도 소홀하게 대처하지 않았다. 성찰과 대안을 제시하고 또한 도전했다. 이러한 진정성이 민심을 움직여 19대 국회의원에 당선 되었다.

내리 재선의 국회의원으로 당선되고 국회에서 의원들이 가장 선호 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보임되어 호남과 지역구의 예산 확보에 탁월한 실력을 보여 주었고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상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 발군의 활약을 하였다. 이렇듯 바쁜 의정활동의 와중에도 그의 필력은 쉬지 않았다.. 새 정치 난상토론, 국민은 비록 틀렸을지라도 옳다(이지북출판사,2013) 한국의 문제는 경제가 아니라 정치다(열린아트,2016) 싸우지 않는 정치:민심의 정중앙에 서다(다니엘123,2019)를 연속 출간 하여 개운하고 속이 트이게 민심을 대변하는 정치인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 주었다.

그이의 책은 제목을 읽는 것만으로도 박수를 쳐주고 싶은 감정이 앞선다.

정말 공감이 가는 제목이기 때문이다. ‘국민은 비록 틀렸을지라도 옳다’라는 메시지는 국민을 하늘같이 하는 그의 정치적 철학을 대변하고 것이며 ‘한국의 문제는 경제가 아나라 정치다’라는 절절한 대변은 이 땅의 정치 현실에 식상한 민심의 표현이며 ‘싸우지 않는 정치’는 허구한날 정쟁으로 얼룩진 정치의 현장을 통렬하게 직시하며 협치의 정치를 소망하는 국민들의 염원을 담고 있다.

혹간은 이상만으로는 정치를 할 수 없다고 자조 한다. 그러나 황주홍은 그 이상의 정치를 구현 하기 위하여 참으로 진솔하고 치열하게 도전 하고 있다. 민심의 정중앙에 서서 곳곳에서 수렴한 민심을 대변 하며 그 간절한 사연들을 책으로 엮어 민심과 소통하는 정치인 황주홍, 지역의 민원과 숙원사업을 진정성 있게 수렴 하여 가부간 결과를 알려 주면서 “부탁 받을 때가 좋은때”라는 철학으로 부탁 하는 지역민을 실망 시키지 않은 그의 의정 활동을 오래 기억 하고 싶다. 하여 그이를 만나면 손을 잡고 흔들며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고 싶은 심정이다. 그리고 지금도 준비 하고 있을 것 같은 다음에 출간 할 그의 책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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