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칼럼 - 김승남 국회의원 당선인에게 당부드린다
발행인 칼럼 - 김승남 국회의원 당선인에게 당부드린다
  • 장흥투데이
  • 승인 2020.04.2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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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기/본지 대표이사

코로나19 사태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힘겨웠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열리우리당 김승남 당선인에게 한껏 축하의 박수를, 고배를 마신 황주홍 후보와 무소속 김화진 후보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인이나 낙선인이나 다 같이, ‘고흥·보성·장흥·강진’의 지역 발전과 지역민의 삶의 질을 보장하여 행복하고 잘 사는 지역을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와 각오로 출사했을 것이며, 빛나는 지역의 비전을 구상하였을 것이다.

그러므로 승자인 김승남 당선인은 낙선한 두 분의 지역 발전의 의지와 희망찬 정책 구상들도 과감히 수용하고, 진정으로 알찬 지역 발전의 청사진을 마련하여 빛나는 지역 발전의 토대를 구축해야 할 책임이 있다.

더불어 민주당의 경선도 포함한 이번 선거 과정에서, 여러 갈래로 대립하고 갈등하고 분열되었던 지역의 민심을 하나로 묶는 엄정한 책임도 있음을 명심해주길 당부드린다.

김승남 당선인은 이제 고흥군민만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고흥·보성·장흥·강진 4개 군을 대표하고 4개 군민들의 민의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되어야 할 것이다.

선거기간 동안 약속했던 의지와 공약을 토대로 하여 4개 군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꿈꾸게 하는 역할을 기대한다. 또 4개 지역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이해 관계를 조정하고 조화시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가는 역할도 다하고, 나아가 4개 지역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는 의정활동으로서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열정을 불사르는 참된 정치인의 면도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특히 지역 이기주의 갈등과 양극화를 극복하는 지도력을 발휘하여, 빛나는 국회의원으로 역사의 호평을 받는 국회의원으로서 사명을 충실히 이행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

장흥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김승남 당선인에게 필히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

장흥군의 경우, 가장 시급한 현안은 체육인 교육센터 조성일 것이다. 이 현안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추진력을 보태주어, 조속히 전국 체육체육인 센터 건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 선도역을 다해주길 바란다. 할 수만 있다면, 다른 후보도 공약했던, 장흥에 제2태능선추촌 건립도 체육인 교육센터 건립의 연차사업으로 필히 추진되어, 명실상부 장흥군이 대한민국의 체육 메카로 구축될 수 있도록 해주길 당부 드린다. 또 체육인교육센터 부근에 총 3백억 원 규모로 추진 예정인 전국 최초의 ‘귀농·귀촌 체험단지’ 사업에도 관심을 가져. 이 사업도 필히 유치, 성사되길 힘써주길 당부 드린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첨언하고 싶은 것은, 최근 급부상한 장흥군의 주요 현안의 하나로, 장흥 수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장흥 노력항의 선망어업 선단’ 유치 사업에도 깊은 관심으로, 고등어 선망어업 선단의 장흥 노력항 유치가 성사될 수 있도록 그 선도역도 다해 주길 당부 드린다.

어느 후보자라도 “국회의원이 되면 이렇게 하겠습니다”하고 선거 기간 내내 다짐하고 호소하는데, 늘 그 후보자 때의 초심으로 그때의 그 마음과 그 자세를 지니고, 이를 실천하는 국회의원이 돼 주길 당부 드린다. 마지막으로, 거듭해서 이번 4.15 총선의 당선을 장흥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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